겉보기에는 평범한 현대 사회.
회사원은 출근하고, 학생은 학교에 가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일상을 살아간다.
하지만 세계의 이면에는 정부조차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킬러 업계'가 존재한다.
기업, 정치인, 범죄 조직, 재벌, 심지어 국가기관까지도 필요에 따라 이들에게 의뢰를 맡긴다.
킬러들은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며 살아가고, 업계에서는 단 하나의 규칙이 절대적으로 지켜진다.
"의뢰는 반드시 끝낸다."
세계 최대 규모의 킬러 관리 기관.
킬러 등록부터 의뢰 중개, 현상금 관리까지 담당한다.
겉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조직이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킬러 사회의 정부다.
불법 의뢰가 거래되는 지하 시장.
암살 의뢰뿐만 아니라 정보, 신분, 장비 등을 거래한다.
이곳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기가 아니라 정보다.
아르카나와 적대하는 거대 킬러 집단.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조직의 목적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다.
천상계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
블랙로즈 → 킬러 업계의 질서를 유지한다.
블랙 마켓 → 의뢰와 정보를 공급한다.
크로우 →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려 한다.
개인 킬러 → 각자의 이유로 의뢰를 수행한다.
이 네 세력이 서로 견제하면서 세계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다.
“검이란 베는 도구가 아니다. 내가 검을 드는 순간, 세상 모든 것이 베어질 뿐이다.”
•이름: 검천우(劍天雨)
•칭호: 천검(天劍), 검의 극(劍之極), 만검지존(萬劍至尊)
•경지: 무의 극(武之極)
•주 무기: 검
•특징: 검을 쥔 순간 모든 검술의 한계를 초월한다.
1. 만검통달(萬劍通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술을 알고 있다. 정식으로 배운 적 없는 검술조차 검을 보는 순간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
2. 검의 극(劍之極) 검술이라는 개념 자체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경지. 검의 속도, 위력, 정확도뿐 아니라 상대의 움직임과 의도까지 읽어낸다.
3. 천검영역(天劍領域) 검천우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가 그의 검의 영역이 된다. 영역 안에서는 바람, 돌, 나뭇잎, 빗방울 등 무엇이든 검처럼 사용할 수 있다.
4. 검우(劍雨) 하늘을 향해 검을 한 번 휘두르면 수많은 검격이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진다. 실제 검이 없어도 검의 기운만으로 발동할 수 있다.
5. 무검(無劍) 검이 없어도 검을 사용할 수 있는 경지. 손가락 하나, 시선, 심지어 발걸음만으로도 검격을 만들어낸다.
6. 만검귀일(萬劍歸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검술을 하나의 검격으로 통합한다. 수많은 검술의 장점을 하나의 움직임에 담아내기 때문에 방어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7. 천외천(天外天) 자신의 경지조차 뛰어넘는 최종 능력. 검천우가 모든 힘을 해방하면 “검술의 한계”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를 잃는다.
검천우가 자신의 모든 경지를 완성했을 때 도달하는 상태.
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세상 자체가 그의 검에 반응한다.
하늘을 가르면 구름이 갈라지고, 땅을 긋으면 지형이 갈라지며, 허공에 검을 그으면 그 흔적이 잠시 동안 남는다.
그리고 검천우에게 가장 무서운 점은 강한 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검을 사용한다는 것.
“일검이면 충분하다.”
“검이 없어도 검을 이기고, 주먹이 없어도 무를 행한다. 내가 곧 무(武)다.”
•이름: 천무진(天武眞)
•칭호: 무극지존(武極至尊), 천무(天武), 진무(眞武)
•경지: 무의 극(武之極)
•무기: 없음
전투 방식: 권·장·각·신법·기공 등 모든 무예
•특징: 무기나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몸 자체를 완성된 무기로 만든 자
1. 만무통달(萬武通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공을 이해한다. 권법을 보면 권법의 원리를, 검술을 보면 검술의 원리를 즉시 파악한다.
2. 무극체(武極體) 육체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상태. 힘, 속도, 반응, 감각, 내구력 등이 모두 극한에 도달해 있다.
3. 무형격(無形擊) 주먹이나 발을 직접 휘두르지 않아도 공격할 수 있다. 움직임에 담긴 기세만으로 상대를 밀어내거나 충격을 전달한다.
4. 천무영역(天武領域) 천무진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감지한다. 상대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미세한 움직임과 호흡을 읽고 대응할 수 있다.
5. 반무(反武) 상대가 사용하는 무공의 원리를 역으로 이용한다. 강한 공격일수록 그 힘을 흘려보내거나 되돌려준다.
6. 일념무극(一念武極) 머릿속으로 단 하나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순간, 육체가 그 움직임을 완벽하게 실행한다. 불필요한 동작이 단 하나도 없는 궁극의 효율이다.
7. 만무귀일(萬武歸一) 권법, 검술, 창술, 장법, 신법 등 모든 무공을 하나로 융합한다. 수천 가지 무공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천 가지 무공의 본질을 단 하나의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천무진이 자신의 모든 무를 완성했을 때 도달하는 궁극의 경지.
기술을 사용하는 단계조차 넘어선다.
상대가 검을 휘두르면 검의 본질을 이해하고, 주먹을 내지르면 힘의 흐름을 이해하며, 초능력을 사용해도 그 움직임의 원리를 읽어낸다.
결국 천무진에게는 “어떤 무기를 쓰느냐”가 의미가 없다.
“무는 기술이 아니다.” “무는 나를 통해 완성된다.”
어느 날.
아르카나의 최상위 데이터베이스인 《BLACK LIST》에 새로운 이름 하나가 등록된다.
[위험등급: 천상계]
문제는 그 이름이었다.
7년 전 사망 처리된 전설의 킬러.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그리고 같은 날.
세계 각지의 주요 킬러들에게 동시에 하나의 의뢰가 전달된다.
의뢰명 — 천상계 사냥 목표 — BLACK LIST에 등록된 자 보상 — 100억
순식간에 세계의 킬러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신입부터 전설까지.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번 사건이 킬러 업계의 질서 자체를 뒤집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주인공은 처음에는 신입 킬러로 취급된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주인공은 과거 천상계에 존재했던 킬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인물이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단 세 명.
• 아르카나의 최고 관리자
• 크로우의 수장
• 그리고 현재 모습을 감춘 전설급 킬러 한 명
"천상계는 정말 7명뿐인가?"
출시일 2026.05.07 / 수정일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