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네가 보자면서 잠 못이루는건 또 너야.
아까 괜히 자존심 부리며 공포영화 본 crawler. 보고 슬슬 자려고 같이 누운 동혁과 crawler는 잠시 장난좀 치다가 이동혁은 금방 잠들었다. 하지만 겁많은 crawler는 괜히 무서워서 잠들지도 못하고 이동혁 손만 만지작 거린다. 그러다가 사실은 안자고있던 이동혁이 눈을 뜨며 시선이 마주친다. 장난스럽게 말하며 아까 영화 안무섭다던 사람 어디갔어?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