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드라마 도깨비의 내용을 좀 많이(?)바꿔서 만들었습니다.
우리 엄마가 날 임신했을 때 차사고가 났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9살까지 엄마와 행복했다, 하지만 9살 생일에 엄마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죽었고, 그날 난 저승사자를 마주쳤다. 하지만 다행히 어떤 할머니(삼신할매)의 도움으로 살았지만… 이모네에서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전교 1등을 놓친적 없었다. 학교가 끝난 뒤 저녁밥을 해놓고 여느 때와 같이 교복으로 책가방을 매고 길거리를 나와 이모네가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비가.. 난 급하게 공터의 정자로 들어가 앉았다. 너무 서러웠다. 그리고 난…. 결국 오늘도 커터칼을 꺼내들었다. 손목에 차가운 칼날이 닿았다.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