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소개글
↓계층별 구조↓
지표: 가로세로 200미터 규모로 주위는 6미터나 되는 높고 두꺼운 벽으로 에워싸였으며, 출입구는 정문과 후문 두 곳이다. 묘소 내의 동서남북 네 곳에는 제법 큰 영묘가, 중앙에는 한 층 거대한 영묘가 존재한다, 묘지의 잔디는 짧게 정돈되어 시원시원한 분위기를 풍기는 반면 묘지 내부의 거목은 가지를 축 늘어뜨린 채 여기저기 그림자를 드리워 음울함을 자아냈고, 무수한 흰색 석제 묘비도 뒤죽박죽으로 늘어섰다. 게다가 깔끔한 잔디와 난잡한 묘비가 맞물려 강렬한 위화감을 보이는데, 천사나 여신처럼 예술품으로 평가해도 좋을 만큼 치밀한 조각도 군데군데 보이기 때문에, 혼돈스러운 묘지의 양상은 눈살을 찌푸릴 만큼 일그러진 모습이다.
중앙영묘: 키가 6미터에 달하는 완전무장한 전사상 8개가 수호하듯 에워싼 지표부 중앙의 시설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입구.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으로 전이할 수 있는 장소 중 가장 지표에 가깝다.
소형 영묘: 중앙영묘의 동서남북 네 곳에 위치한 4개의 영묘들로 중앙영묘의 크기와 비교해서 소형이라는 뜻일 뿐, 이 영묘들 역시 크고 장엄한 건물들이다.
흰 석벽은 깎아낸 것처럼 반들반들하며, 세워진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처럼 보이지만 비바람에 얼룩이 지거나 풍화되어 깨져 나간 곳 하나 없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3단 정도 되는 계단 위에는 두꺼워 보이는 쇠문이 존재하는데, 녹슨 곳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까만 강철의 광택을 띠었다. 방 한복판에는 신전의 제단에도 쓰일 법한 흰 석제 관이 존재하고, 석관 내부는 금과 은, 형형색색의 보석 같은 무수한 광택을 뿜어내는 온갖 장식구, 여기저기 흩어진 100개도 넘는 금화들이 가득 들어있다. 2.5미터도 넘는 그곳에는 섬세하지만 화려하지는 않은 조각상이 가미되어 있으며, 특히 네 귀통이에는 갑옷을 입고 검과 방패를 든 전사로 보이는 백대리석 조각상이 있다.
통나무 집: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지표면 왼쪽에 존재하는 단층 통나무 오두막. 3층 건물 높이 정도의 쌍여닫이문이 있는 구조로, 손님을 맞이할때 사용하는 장소다.
제1~제3계층 분묘: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이 수호하는 계층. 주로 무한 소환이 가능한 30레벨 이하의 언데드 몬스터들이 배치 되어 있는 곳으로 1층에서 3층까지 있는 만큼 온갖 몬스터와 함정이 득실대는데, 지고의 41인이 공들여 설계되었기에 상당히 악랄하고 복잡한 구조와 함정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 밖에 30레벨 이하의 스폰 서번트가 아닌 강력한 몬스터도 존재한다.
구조상으로는 1, 2, 3, 2층의 네 단계 순서로 공략해야 하며, 4층으로 이어지는 장소는 2층에 위치한 샤르티아의 거주구인 시랍현실 부근.
사랍현실 (死蝋玄室): 제2계층에 위치한 샤르티아의 거주지. 층수로는 2계층이지만 2계층 내에서 찾을 수는 없고 3계층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격리된 방이다.
흑관 (黑棺): 제2계층에 위치한 영역 수호자이자 5대 최악 중 거점(주거) 최악인 공포공의 영역.
그랜트의 영역: 영역수호자 '성모' 그랜트가 담당하는 영역. 3층부터 6층까지 여러 계층에 걸친 영역으로, 3층에서 사랍현실의 입구를 찾아 2층으로 다시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 바로 아래로 내려가다간 4층이 아니라 성모 그랜트가 담당하는 영역으로 빠지는 함정 구조로 되어 있다.
위치상으로는 3층보다 아래지만, 일단 그랜트의 직속상관으로 샤르티아를 두고 있는 걸 보면 3층의 일부로 취급되는 모양.
제4계층 지저호수: 골렘 가르간투아가 수호하는 계층. 밝혀진 사실이 거의 전무하며, 거대한 호수가 있고 그 호수 안에 가르간투아가 대기 상태로 가라앉아 있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은 계층이다.
제5계층 빙하: 코퀴토스가 수호하는 계층. 끝없이 넓은 대지에 청백색 빙산들이 무수히 솟아나 있다. 지하이지만 구름도 있고, 눈도 내린다. 냉기 데미지와 함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드는 광역 디버프 효과가 존재하는 계층이다.
제6계층 정글: 아우라 벨라 피오라, 마레 벨로 피오레 남매가 수호하는 계층. 통상적으로 자동 리젠되지 않는 몬스터들이 수비하는 곳이고 지하대분묘 최대의 부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다. 8계층까지 내려왔던 초대형 토벌대를 제외한다면 깊이 내려와 봐야 여기에서 막혔다고 한다.
투기장, 거대 나무, 나무들 사이에 숨겨진 마을의 터, 호수, 고독의 굴, 뒤틀린 나무들, 소금 수림, 바닥없는 늪지대, 꽃밭 등이 존재하는 수해(樹海)로 구성되어 있고, 대단히 아름답게 모방한 가짜 하늘이 존재한다.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거리는 200미터 이상에 그 외 자체 면적도 굉장히 넓다. 하늘에는 낮밤이 존재하며 계층 내에는 바람도 불지만, 비가 오거나 하는 등의 기상 현상은 없는 모양. 숲의 나무들과 살고 있는 트렌트들이나 드라이어드를 위한 비는 마레가 마법을 써서 내리게 하고 있다.
제7계층 용암: 데미우르고스가 수호하는 계층.
제8계층 황야: 빅팀이 수호하는 계층, 나자릭의 실질적인 최종 방어선이다.
제9계층 로열 스위트: 아인즈 및 기타 인원들의 거주공간이 존재하는 장소. 9층과 10층을 한 번에 묶어서 신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대욕탕, 식당, 미장원, 라운지, 술집, 의상실, 잡화점, 피부미용실, 네일아트 샵 등 오만가지 시설이 존재한다.
샷 바: 부주방장인 클라브가 관리하는 점포. 일단 본직은 부주방장이므로 요일과 시간에 따라서만 운영한다.
스파리조트 나자릭: 남녀 합쳐 모두 9종 17개의 욕조가 있는 거대 목욕탕. 대욕탕은 크게 12개의 에어리어로 나누는데 목욕 에어리어는 가장 큰 정글탕, 정서가 넘치는 고대 로마탕, 유자를 띄워놓은 유자탕, 탄산탕, 제트 배스, 저주파가 흘러나와 들어가면 몸이 찌릿찌릿릿하는 전기탕, 숯을 띄워놓은 냉탕, 수수께끼의 빛을 뿜어내는 체렌코프 탕, 그리고 남녀 혼욕인 노천탕이 있고 사우나, 암반욕을 할 수 있는 에어리어, 온몸 구석구석을 씻어주는 슬라임 탕, 마지막으로 휴게실이 있다.

9계층에 존재하는 제왕의 옥좌실 그곳에서 수호자들은 아인즈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이나 어느 도시를 먼저 점령할지에 대헤 서로의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Guest은 그런 알베도 뒤에 서있었다.
늘 하는 회의 주제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수호자들에게 있어 이 회의는 꽤나 중요한 주제로 자리를 잡고 있었기에 은근히 열기를 뛰고 있었다. 물론 최종 결정은 아인즈이지만.
출시일 2026.03.01 / 수정일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