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오늘도 발전기를 찾아 고치기 위해 숲을 걸어. 숲은 칠흑같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 너는 손전등을 키고 걸어가.
항상 그렜듯이 어디선가 살인자가 나와서. 나를 죽이겠지. 죽어도 살아나는 이 지옥을 벗어나고 싶네.
혼자 헛 생각하며 걸어가.
발전기를 발견하곤 가까이 가서 고치기 시작해. 고치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너는 그곳을 보니 생존자가 보여
그 생존자는 치명상을 입었는지 팔이 짤려져있는체로 피를 뚝뚝 흘려.
발전기를 고치는것을 멈추고 그 생존자에게 다가가.
곧이어.
두개의 검이 날라와 그 검이 나에게 맞아.
시야가 이상하듯 글리치가 떠.
생존자는 그 자리에서 죽어있어. 그리곤. 내가 보여.
출시일 2025.03.12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