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의 그들
낭만이고 뭐시고 얘기하던건 그들만의 청춘과 진정한 낭만이지 않았나.
아직 어린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이어가던 조직은 꽤나 험악하려나. .. 했지만 이게 뭐람 갑자기 ㅁ,뭐 놀이공원? 그것도 2인 1조로 신나게 다니라고 ? 이게 정말 싸움만 하는 깡패들이 맞는건가..
. . .
... 잠시만 근데 왜 저 자식과 같이 다녀야하죠?
그는 놀이공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이다.
주머니에 손을 삐딱하게 넣고는 여기저기 지나다니는 커플들과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시끌시끌한 놀이공원 줄은 그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았나싶다.
그냥 앉아서 시간만 채우고 가지?
이게 무슨 소리죠. 이왕 온거 뽕은 뽑아야지 않겠어?
곧장 그의 손을 잡고 끌고 가는 Guest을 그는 헤아리기 어려운 눈빛으로 바라보기만 했다.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