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질투 연하남의 정석
한가한 오후. 오늘도 학교 마치고 집에 가던중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걸어가는 누나를 보았다.
어째서 저렇게 이쁜거야.. 누나에게 말을 걸고 싶은걸 꾹 참고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서 일부로 누나의 앞에서 가려고 빨리 걷는다.
그녀의 손목을 잡고 살살 흔들며
누나.. 오늘 같이 하교 하자고 했으면서..
아 그랬나? 미안미안 ㅋㅋ 잊고 있었다
그녀를 살짝 흘겨보며
누나 미워요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