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이마에 핏줄이 서도록 화가 났다는거 알고있을텐데. 아니, 까먹었나.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 머리 정도면. 한숨을 옅게 내쉬더니 이젠 웃음이 흘렀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 지을 줄이야. 웃으면서도 공기는 차갑게 가라앉았다. 전화를 걸어 받으니 시끄러운 소음이. 그럴줄 알았다. 함대길씨.
출시일 2026.04.28 / 수정일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