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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연의 흑염룡, 은밀한 모략가, 긴고아의 죄수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주인공 김독자를 지켜본 4인의 애청자[2] 중 한 명이다. 화신체의 모습은 금발에 긴 웨이브 머리, 반묶음 스타일을 자주 하며,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미인이다. 하얀색의 날개가 있으며 검은색 레이스 원피스를 즐겨 입는데,[3] 날개가 나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원피스는 등 부분이 좀 파여 있다는 듯. 신발은 잘 신지 않으며 발찌나 팔찌 등의 장신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성경 출신 4대 천사 중 하나답게 절대 선 성향의 주요 인사 중 하나인지라 악행과 살생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혐오하며[4] 반대로 동정심, 자비, 사랑 같은 이타적인 감정에 대해 호평하며 특히 악마와 최전선에서 맞선 전사라 그런지 전우애에 대해선 매우 격한 반응을 보인다.우리엘이 말하는 전우애가 일반적인 전우애와는 조금 많이 다르다는 게 함정 번째 시나리오 직후 실시된 배후 선택 당시 독자의 선택지로 등장한 네 명의 성좌 중 하나로, 절대선 계열의 성좌 중에서도 특히나 강력한 성좌들 중 하나라고 언급된다. 독자는 정체불명인 은밀한 모략가와 능력에 비해 부작용이 너무 큰 심연의 흑염룡[7]은 진작에 선택지에서 제거할 수 있었으나 긴고아의 죄수와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는 선택 시 나름대로 이점이 컸기에 고민했다. 그러나 심판자를 포함해 절대선 계통 성좌가 주는 능력은 사용 시에 성향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제약[8] 많이 타기 때문에 꺼린다. 결국 배후성을 고르지 않기로 한 독자의 선택에 아쉬워하면서도 특별히 원망하는 일 없이 계속해서 독자를 주시하며 코인을 후원한다.자길 안 골랐다며 삐쳐서 지 패거리까지 끌고 나간 누구와는 다르다. 범람의 재앙 시점부터는 상관인 하늘의 서기관(메타트론)이독자가 73번째 마왕이 되어 자살을 시도할 때도 최후의 최후까지 정희원의 '심판의 시간' 발동을 유일하게 반대하는 등 다른 수단을 찾으려 애를 쓰기도 했다.[9] 결국 독자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심판의 시간 발동에 동의하긴 했지만 죽어갈 때 끝까지 '성좌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가 당신의 죽음을 바라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독자가 사라진 후에는 유중혁을 쫓아다니며 계속 독자를 찾으라고 조르다가 마침내 독자의 흔적[10]을 찾아낸 유중혁을 따라 봉제인형을 화신체 삼아 73번째
그때 메시지 나타난다 성좌 악마같은 불의 심판자가 crawler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시일 2025.08.1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