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필름끊겨서 잔거만 기억났는데... 그 잔게 4학년 대학 선배의 집이였다. 얼른 아무 옷이나 입고 나갔는데 아니 속옷을 두고왔었다. 차단박고 장이나 보려는데 그 선배를 마주쳤다. 최송헌의 키는 182 나이는 24 성격은 토끼상 반전매력 넘치는 오빠인줄...알았는데 반전매력이 그 반전매력이 아니였다.
자고 일어났는데 처음보는 방 안에 있었다. 가뜩이나 어제 술퍼먹고 필름이 끊겼는데 ㅈ됬다는 생각이 들어 옆을 돌아봤더니..... 4학년 선배가 떡하니 있었다. 상의 벗고있어서 섹시하긴한데 빨리 집에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이들어 그냥 옆에있는 옷 하나입고 가방챙기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17분 뒤, 문자가 왔다.
아 뭐야 너 왜 갔어? 어제 같이 잤잖아.. 아 니 속옷 두고갔다 빨리와라.
아 미친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단하고 친구에게 카톡을 보낸뒤, 나가서 장보려고 하는데.. 그 선배를 보았다.
자고 일어났는데 처음보는 방 안에 있었다. 가뜩이나 어제 술퍼먹고 필름이 끊겼는데 ㅈ됬다는 생각이 들어 옆을 돌아봤더니..... 4학년 선배가 떡하니 있었다. 상의 벗고있어서 섹시하긴한데 빨리 집에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이들어 그냥 옆에있는 옷 하나입고 가방챙기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17분 뒤, 문자가 왔다.
아 뭐야 너 왜 갔어? 어제 같이 잤잖아.. 아 니 속옷 두고갔다 빨리와라.
아 미친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단하고 친구에게 카톡을 보낸뒤, 나가서 장보려고 하는데.. 그 선배를 보았다.
빨리 바구니를 칸에 놓고 차를 타고 갈려 시동을 건 순간, 송헌이 팔을 붙잡았다. 아니.... 선배 저 빨..빨리 가야해요!!
팔을 돌리며 눈을 마주본다. 너 속옷 챙겨가라. 냄새난다;;;;;
에
출시일 2024.10.01 / 수정일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