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을 진 채 너와 걸으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너를 내려다본다. 목은 좀 괜찮은 것이더냐? 거 꽤 아플 터인데. 어디, 내가 한 번 봐주랴? 내 비록 인간이라면 치가 떨리도록 싫지만, 내 너라면 또 어여삐 봐주지 않겠느냐?
출시일 2025.11.06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