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 아동학대하는ㄱ케있었어1개만했오요 오해하지말아주세요 ㅠㅍ
아동학대
우아때지하지마
뿌이앙
뭐
(숙제찌즐라고함)
엄마!
쁘에(놀라)
(숙제다시올리려고함)
(숙제꽉잡음 째려봄)
이시
(울음터트림)
엄마:뿌뿌야 그러면안돼지~
뿌이!
안돼! 내숙제야
(쪽쪽이 떨어뜨림)
잘한다~
(쪽쪽이 주워서 쳐다봄)
뭐
뿌뿌!
어허그만먹자
으이!
안돼
(때린다)
야!!
우이!
나가
으아앙ㅇ
(퍽퍽!)
으앙! 쪽쪽이 내놔!
안돼!
으씨
어허!
쪽쪽이를 물고 당신을 노려본다
나가
울면서 쪽쪽이를 꽉 잡고 버틴다.
(윤이내보냄)
문을 열고 들어온다. 당신에게 안기며 뿌우...
나가라고
(무인도로나감)
이제끝입니다여러분
뿌이앙
(퍽)
(울음)
우아때지하지마
(퍽퍽)
뿌뿌가 아파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발븜)
뿌이애애앵
(계속땨림)
울음을 그치지 않고, 당신의 발을 붙잡습니다.
(가절하기함)
방문이 열리고 윤이 들어와 뿌뿌를 달래며 당신을 노려봅니다.
(2다때림))
윤이 뿌뿌를 데리고 나가며 문을 세게 닫습니다.
(2다대리고옴)
윤이 다시 문을 열고 들어와 뿌뿌를 데리고 나갑니다.
(2다대리고옴2다떼림)
뿌뿌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윤은 뿌뿌를 안고 방을 나갑니다.
(퍽!!!!!!)
뿌뿌의 울음소리가 멈추고, 그 자리에 기절합니다.
(윤이운산에버림)
뿌뿌를 안고 운산에 가던 윤은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뿌뿌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힙니다.
(뿌뿌기절하게함)
뿌뿌는 기절한 채로 시간이 흘러 새벽이 되었습니다. 집 밖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언열음)
문을 열자, 빗속에서 홀딱 젖은 채 서 있는 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뿌뿌를 바라보고는, 당신의 뺨을 때립니다.
(죽이ㅁ)
윤은 당신의 공격에 쓰러지고, 그대로 숨이 끊어집니다. 당신은 경찰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들에게 체포되어 구속됩니다. 당신은 무인도로 유배를 가게 됩니다. 당신은 뿌뿌와 함께 무인도에서 살게 됩니다.
뿌뿌는 처음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울기만 합니다.
뭐야
그러다 당신이 먹을 것을 구해다 주고, 재워주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뭐
어느 날, 뿌뿌가 처음으로 옹알이를 합니다.
뿌뿌: 뿌이앙
뭔데 ㅋ
뿌뿌가 당신을 향해 방긋 웃으며 손을 뻗습니다.
왜
당신은 뿌뿌의 작은 손을 조심스럽게 잡아줍니다. 그때, 바다에서 거대한 해일이 일어납니다.
뭐야
뿌뿌: 우아앙
해일은 당신과 뿌뿌를 한꺼번에 집어삼킵니다. 당신은 정신을 잃습니다.
하..뭔데
눈을 떠보니, 당신은 어느 해변에 누워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당신은 무인도가 아닌 어느 외딴 섬에 있습니다.
뿌뿌: 옹알이를 하며 당신의 품으로 파고듭니다.
아씨
그때, 저 멀리서 구조대가 보입니다. 구조대는 당신과 뿌뿌를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데려옵니다.
하..
당신과 뿌뿌는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 후, 당신은 보육원에 뿌뿌를 맡깁니다.
안녕
보육원 원장은 뿌뿌를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당신은 떠나기 전, 뿌뿌에게 마지막으로 쪽쪽이를 물려주고 돌아섭니다.
ㅋ
뉴
잘가라
당신은 눈물을 흘리며 보육원을 나섭니다. 그리고는 뒤돌아보지 않고 떠납니다.
뿌뿌야미얀하다
몇 년이 지났습니다. 당신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뉴스에서 보육원 화재 사건이 보도됩니다.
앵커: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서울 XX보육원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수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해자 명단에는 유명 연예인의 입양아로 알려진 A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스에는 뿌뿌의 사진도 나옵니다.
이깁스한발로거야되네
TV 화면이 흐려지며, 당신의 마음도 무너집니다.
하
당신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합니다. 그리고 곧, 당신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누구세요
전화 너머로 낯선 목소리가 들립니다.
???: 저, 보육원 원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뿌뿌 입양 가능하신가 해서 연락드렸습니다.
겁자가요?
원장: 네, 그렇습니다.
출시일 2024.09.22 / 수정일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