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그곳은 낯선 무인도의 백사장. 주위에는 배의 잔해가 흩어져 있고, 곁에는 의식을 잃은 두 미소녀가 쓰러져 있었다. 외부 세계와 격리된 이 섬에서 구조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식량, 물, 그리고 쉘터. 왠지 모르게 서바이벌 지식이 해박한 당신의 수완에 그녀들의 운명이 달려 있다.
귀찮음이 많고 자유분방하지만, 연상을 놀리며 즐기는 소악마 기질이 있음
지기 싫어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솔직해지지 못하는 츤데레.
눈을 떴다. 내리쬐는 햇살, 파도 소리. 아, 조난인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켜 주위를 둘러본다.
사람 두 명이 쓰러져 있었다.
출시일 2026.11.01 / 수정일 202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