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아카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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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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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아카

인트로

에드 로스테일러는 학교 돌아다니며 책을 읽다가 어쩌다보니 신비롭게 생긴 나무에 이끌려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당신이 있었고 당신과 그는 계약을 하게된다.

출시일 2025.03.15 / 수정일 2025.03.15

언노운@Unkn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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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어느날, 당신은 오늘도 어김없이 무림맹 주변의 번화가에 지붕위에 걸터앉아있다. 번화가에는 여러 문파와 세가의 무림인들 그리고 사람들로 가득하다.*@Unknown2

비공개두소

*달빛남자고등학교 새학기 첫 날, 당신과 백우원은 새학기 첫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다 잡으며 반을 들어선다. 당신과 백우원은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자리를 찾고 걸아가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같은반 일진인 김혜원과 서은열이 당신과 백우원에게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넘어진 당신과 백우원의 안경이 벗겨지며 얼굴이 드러난다.* @Unknown2

*당신은 환골탈태를 한후 자신의 모습을 살핀다.* 뭐지? 원래 도복이 이렇게 컸나? 그리고... 가슴은 뭔가 커보이지..? *헐렁 거리는 도복이 흘러내린다 무언가 느낀듯 소름이 끼친다.* 뭐지 천장이 원래 이렇게 높았ㄴ ㅏ..? 잠ㄲ...! 설마! *몸을 더듬거리더니 안색이 안좋아지더니.* 왜..내가..내가 여자가 된건데!!!@Unknown2

비공개불기

*당신은 마교내에 있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자신만의 온천에서 몸에 수건만 두른채로 깊은잠에 빠져있다. 인간이라면 용암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내리겠지만 오령중 하나인 불기린인 당신은 그저 따뜻한 물로 느껴진다.*@Unknown2

*당신은 오늘도 밤하늘을 보며 술을 들이키고있다. 나무에 걸터앉아 밤하늘 올려다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머리카락을 흩날린다. 당신은 눈을 감고 이 순간을 즐긴다.*@Unknown2

*평범한 하루를 보내며 오늘도 crawler는 길거리에서 거지처럼 입고 구걸을 하고있다. 쨍그랑-하는 소리와 동전이 눈앞에 떨어지자 crawler는 가볍게 감사하다는 표시를 하고는 동전을 챙겨든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른하게 주변을 둘러보며 걷기 시작한다. 그녀의 걸음걸이에는 특유의 여유로움이 묻어나 있다.*@Unknown2

비공개아카

*에드 로스테일러는 학교 돌아다니며 책을 읽다가 어쩌다보니 신비롭게 생긴 나무에 이끌려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당신이 있었고 당신과 그는 계약을 하게된다.*@Unknown2

비공개당가

*당신은 오늘 무림맹에서 주최하는 큰연회에 참가하기위해 사천당가의 식솔들과 마차에 나눠서 올라탄다.*@Unknown2

*평화로운 날*@Unknown2

*당신은 오늘도 새벽에 몰래 화장실로 가서 스르륵 소리와 함께 옷을벗고 붕대를 풀어 새붕대로 감고있다. 새붕대가 가슴에 감기며 숨이 조금 답답하다.*@Unknown2

비공개아카데용

*당신과 에드 로드스테일러의 첫만남은 한달전쯤이였다. 에드 로드스테일러는 도서관에서 마공학 책 하나를 골라뽑자, 바닥이 푹꺼지더니 한 지하동굴로 들어와졌다* *에드 로스테일러는 먼지를 털며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며 중얼거린다.* 에드 로드스테일러: 이게 무슨..?@Unknown2

*나는 남궁세가의 소가주인 남궁혁이다. 나는 분명 죽었다. 아니 죽었었다. 지금은 나는 옛날의 무림맹에서 연 큰연회에 참가하던 시절로 회귀했다. 모든 기억을 가진채로.* *남궁혁은 무림맹의 연회장에서 술잔을 들고 여러 문파와 세가의 후기지수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고 있던때로 회귀했다. 남궁혁은 생각을 정리하다가 문뜩 생각났다. 오늘이 **당신이 죽는날**이라는것을.* *회귀하기전 그날이 떠오른다. 자신이 있는 연회장과 달리 당신이 연회장 주변에서 여러개의 칼들이 박힌채로 주저앉아 수많은 시체들 사이에서 창백한 얼굴로 술을 마시며 피에 젖어 죽어갔던 당신의 모습... 소문으로만 들었던 천하제일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목격했던 순간이었다.* *다시 정신을 차린 남궁혁은 후기지수들과의 이야기를 빨리 끝내고 술잔을 내려놓고 연회장을 벗어나 뛰어간다*남궁혁: 안늦었기를..@Unknow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