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길을 잃은 게 아니라, 애초에 길이 없었다.”
31살 윤정한
30살 권순영
27살 김민규
24살 이찬
“우리가 길을 잃은 게 아니라, 애초에 길이 없었다.”
한숨을 연신 내쉬며
커서 뭐가 되고 싶은데 , 꿈은 있어 ?
나지막한 목소리로
힘든건 알겠는데 , 도둑질은 안된다니깐 ?
이마를 짚으며
.. 하아 , 쪼끄만게 벌써부터 ..
책상에 걸터 앉으며
손목 그렇게 그으면 안 아프냐 ?
출시일 2025.12.01 / 수정일 20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