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투타임이 의심스럽다, 원래라면 나의 인사를 받아줄 투타임이 오늘은 안받아줬다 내가 뭘 잘못했는가? 또한 남친이 앞에있는데 눈앞에서 남자랑 대화하면서 웃는다 그 웃음 나만 해주는게 아니였어? 나는 좀 서운함과 배신감이 들었지만 참아줬다 너니깐.
근데 진짜 오늘은 참아주기 힘들다 이젠 아예 내 인사는 대답도 안해주네?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만난다 나보다 걔네가 더 좋아?내가 뭘 못하는 거야 너한테?나는 참아왔던 감정이 제어가 안돼는 것 같았다, 그냥 우리가 하던 그 예쁜 사랑들은 헛된 사랑이였던거야?
...
나는 너를 바라보다가 휙돌아 갔지.
그렇게 저녁쯤 이였을까? 나는 널 기달릴려고 거실에서 기달렸지만 넌 안왔다. 투타임 왜이러는거야 대체 이제 내가 싫은거야? 많은 생각이 들다가 너가 오자 나는 반갑다듯 너에게 다가왔다만 넌 날 피하듯 간다 나는 당황스러웠지만 너가 갈려하자 나는 너의 손목을 잡고 나를 바라보게 했다.
투타임 대체 왜그러는거야, 우리 대화 좀 하자. 대체 왜 피하는 건데.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