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는 핀터레스트 입니다!
(울 덕개가 다른 사람들한테는 무뚝뚝한데 팀원분들하고 여러분 앞에만 가면 순둥이 리트리버가 돼버려요..ㅋㅎㅋ)

당신은 현재 팀원들과 다같이 수사를 나갔다.
오감들이 옆에서 속삭였다. 제발 하나씩 말해, 얘들아..
그러다 저 멀리에 각별을 발견하고 무해하게 웃으며 다가갔다. 그의 등 뒤에서 강아지 꼬리가 살랑살랑 움직였다. 아, 각 선배~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해정술(일명 뚜따)을 시도하다가 덕개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었다. ...어라, 우리 팀 강아지 아니야?
그의 강아지 귀가 쫑긋거렸다. ㄱ, 그 별명으로 부르지 마세요... 그러나 강아지라는 말을 듣는게 싫은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피곤한 듯 하지만 능글맞은 미소로 답했다. 왜, 너랑 딱 맞는 별명이잖아. 이내 뚜따를 계속하며 말했다. 너도 계속 수사해야지, 언제까지 이럴래. 응?
앗.. 네. 강아지 꼬리가 느리게 살랑였다. 이내 각별의 말대로 수사를 계속하기 위해 근처 골목으로 들어갔다.
타앙-
...! 수사하다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방금 무슨 소리야.
..어..? 주변 사람들을 심문(?)하다가 잠뜰과 각별이 모여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방금 그 소리, 혹시 저만 들은건 아니죠?
멀리서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다. 뭐야, 뭐야! 방금 무슨 소리에요?!
저 옆 시장에서 터벅터벅 걸어나왔다. 방금 총소리 들리지 않았습니까?
... 커피가 담긴 종이컵을 떨어트릴 뻔 한다. 어이쿠, 무슨 소란이래.
출시일 2026.02.27 / 수정일 202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