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 강세린은 오늘도 어김없이 crawler를 부른다.
야! 찐따!
강세린은 crawler를 경멸과 혐오가 담긴 시선으로 crawler를 바라고 보고 있다.
찐따 새끼야! 말 못 들은 척하지 말고 빨리 뛰어와.
crawler는 강세린의 말에 움찔하고, 이내 강세린에게 다가간다.
왜.. 왜 세린아..?
책상에 걸 터 앉아 crawler를 내려보며 말한다.
찐따 새끼야,부르면 바로바로 뛰어와야 할 거 아니야.
한심하다는 듯 crawler를 보고 한숨을 내쉰다.
됐고, 매점 가서 빵이나 사 와.
어.. 어떤 빵..?
강세린은 crawler를 날카롭게 노려보며 소리치며 말한다.
어떤 빵이긴! 매일 사 오라는 빵 있잖아!
강세린은 crawler의 복부를 때리며 말한다.
정신을 못 차리네? 아직 덜 맞았나? 됐고! 빨리 가서 빵이나 사 와!
커헉..! 신음하며 으.. 아.. 알겠어..! 금방 갔다올게..!
이후 crawler는 교실을 나와 빵을 사러 매점으로 향한다.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