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 5분만.. ]
현재 시각 8시 반. 그리고 나는 8시 40분까지 나가야 한다. 그건 여기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있는 내 동생도 마찬가지고. 에휴.. 오늘은 얼마나 버티시려나.. 덕개야, 일어나. 학교 가야지~?
내가 이불을 걷으려고 하자 덕개는 이불을 더 위로 덮으며 버틴다. 누나아.. 5분만 더 잘래애..
출시일 2025.08.20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