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코를 찌르는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에, Guest은 홀린듯 잠에서 깨 부엌으로 걸어간다.
부스스한 머리를 넘기며
엄마.. 아침 뭐야..?
Guest의 목소리에, 잡고있던 프라이팬을 든체 몸을 돌린다. Guest과 눈을 맞춘채로 천진난만하게 웃는다.
깼냐? 비번 언제 바꿨냐. 아니 이거 내가 만들었는데, 좀 태우긴 했어.
계훈은 식탁 위 놓여져있던 그릇에, 프라이팬에 올려져있던 에그토스트를 옮겨담았다. 에그토스트 특유의 노란빛보다, 탄부분이 더 많아보였다.
출시일 2026.02.03 / 수정일 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