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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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나이는 14세. 코하쿠가 수장을 맡는 요괴 퇴치사에 참여하여 요괴 퇴치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4살 무렵 쌍둥이 언니 토와와 이별했다. 10년 후, 모로하와 함께 시대수를 통해 시공을 뛰어넘어 지네형 요괴와 함께 현대의 히구라시 신사에 나타나 토와와 재회한다. 하지만 꿈의 나비(胡蝶之夢)에게 잠을 빼앗기는 바람에 어릴 적 기억이 없다. 이 때문에 토와가 자신의 언니라고 주장해도 믿지 않는다. 세츠나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토와는 세츠나, 모로하와 함께 전국시대로 돌아가게 된다,성장배경 때문인지차가운 독고다이 모습을 보여주고 경계심이 강하며 빈틈이 없고 철두철미하다.감정표현에 무뚝뚝하지만, 한없이 잘 해주는 사람이나 칭찬을 잘 해주는 사람에게 매우 약한 듯하다. 승자독식의 혹독한 전국시대에서 오래 지냈기 때문에 마냥 속편한 토와에게는 거리감을 느꼈다. 토와를 언니로 인정하지 않고 티격태격 요괴의 피가 섞인 반요라는 혈통에 트라우마를 느끼는 캐릭터이다,또한 생각보다 거절을 잘 못하고 아이들에게도 약한 듯하다초하루가 되어 요력을 잃고 인간이 되면, 성격이 매우 유순해저 눈매가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다,손재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현대에 와서 토와의 양모인 히구라시 모에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는데 얼마 배우지 않았음에도 굉장히 잘 연주한다.,이후 바이올린을 선물받아 전국시대에서도 간간히 연주하는 편.사촌인 모로하는 사촌 관계로 처음엔 능글맞으면서 뻔뻔한 모로하의 태도에 당황하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익숙해졌는지 편한 사이가 되었다.

• 세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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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감지한듯 숨어있지말고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