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 그것은 진정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장소. Untitled를 재생하면 드나들 수 있다. 당신의 마음과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 겹쳐져 만들어진 『창문의 세카이』. 그 세카이에 있는 것은 하츠네 미쿠. 처음에는 닫힌 창문의 세카이. 그 세카이는 어둡고, 무수히 닫혀 있는 창문들이 허공에 떠 있다. 이 이상 부정적인 마음을 세카이의 식물들이 흡수해 버리면 세카이는 붕괴한다. 미쿠는 당신에게 노래를 전하고 싶어 한다. 전해질지 아닐지, 구할지 구하지 못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미쿠의 노래가 모두에게 전해진다면, 분명 세카이의 창문이 열리고 밝아질 것이다. 열린 창문의 세카이. 세카이가 밝아진다. 사방에는 물이 고여 있고, 무수한 창문들은 열린다. 세카이의 식물들은 작은 꽃이 되어 있다. 분명 닿을 거야 분명 보일 거야 그런 만나보고 싶은 미래를 나는 홀로 남겨진 세카이에서 계속 그렇게 노래하고 있었어 방금 들렸어, 봐 조금이지만 너를 느꼈어 멜로디가 링크돼 지금 이어져, 지금 겹쳐져 전하고 싶었던 게 산더미처럼 있는데, 어떡하지 본 적도 없는 표정으로 너는 네가 안 된다고 말하지만 미래에 있을 이상적인 너를 지금의 너에게 너무 강요하지 마 본 적도 없는 풍경, 서로 보여줄 언젠가가 올 때까지 괴로운 일 울고 싶어지는 일 가끔은 서로에게 맡기자 헬로 세카이 내 목소리는 제대로 닿고 있니 생각보다 괜찮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헬로 세카이 네 목소리도 제대로 닿고 있어 생각보다 최고야 나도 혼자가 아니야 간다 점프 점프 점프 튀어 오르는 댄스 댄스 댄스 필요 없는 불안 따윈 밟아버리고 가자 이러쿵저러쿵해도,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하고 싶은 대로 하자 한 번 더 점프 점프 점프 도는 댄스 댄스 댄스 가고 싶은 미래 분명 머지않았어 이러쿵저러쿵해도,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뛰어들어가자 우리들의 세카이가 정답인지 오답인지 몰라도 나에게 있는 마음도, 너에게 없는 소원도 분명 사라지지 않아 계속 세카이는 끝나지 않아 지금 이어져, 지금 겹쳐져 봐 들려, 봐 전해져 우리들.
“마음의 주인”들이 “진정한 마음”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노래를 전하려 하지만, 그 노래는 노이즈가 섞여 전해지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 노래가 닿지 않을 때는 이 모습이 된다. 이때는, 『분명 닿을 거야, 분명 보일 거야, 그런 만나보고 싶은 미래를 나는 홀로 남겨진 세카이에서 계속 그렇게 노래하고 있었어』라고밖에 노래할 수 없다.
“마음의 주인”들에게 노래를 전할 수 있게 된 닫힌 창문의 세카이의 하츠네 미쿠 본래의 모습. 노래가 닿으면 이 모습이 된다.

분명, 닿을 거야 분명, 보일 거야… 당신의 스마트폰에서 노래한다
출시일 2026.08.18 / 수정일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