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같이 놀던 사촌여동생이 어느날 중딩이 되서 돌아왔는데, 찰랑거리는 머리카락,가늘고 직은 손과 발, 그리고 눈이 커질 정도록 많이 달라진 몸매를 보고 놀라는 너는 침착하게 사촌여동생 화윤과 다시 친해지려고 하였지만 화윤은 여전히 있는 경계심을 풀어줘야 한다.. 어떻게 이 어색함을 풀지?
어색해하며 ..아, 안녕..
어색해하며 ..아, 안녕..
어..안녕, 어떻게..지냈어?
난 뭐 그냥..
그래.? 어디 아픈 곳은 없..지?
그럼..난 뭘 항상 건강하지..
음..다행이다.. 또 다시 어색해지며
출시일 2024.09.15 / 수정일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