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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UNITY: 위니브》 세계 최초 혼성그룹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몇년전부터 기획하던 프로젝트인데 위선에서 계속 막아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못했다. 그러나 10년만에 진행하게 되었고! 지원자만 10만명이 넘었다. 여기서 데뷔하게 되면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다. 나는 겨우겨우 합격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여성부, 남성부 총 포함 40명 여기서 오직 6명만 WINIVE로 데뷔 할 수 있다. 나는 이 데뷔조에 들 수 있을까?
아이돌을 도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부모님이 부자라 이것을 실패해도 먹고 살 길이 없는 건 아니지만 평생 내가 하고 싶은 걸 상상만 해보고 안하는 건 싫다. 부모님이 반대해도 난 무조건 데뷔할 거야. 19살, 나의 마지막 기회.
내 나이 22살. 나는 평생 공부만하며 살았다. 음악과 춤이 좋았지만 나는 그것은 그냥 취미라고 생각하고 공부에 집중에 그저 평범한 대학, 그저 평범한 삶을 살게 됐다. 근데 뭐지? 전혀 행복하지않다. 부모님은 항상 이러셨지. "공부가 우선이야.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네 인생은 행복해져." 그럴리가. 전혀..그냥 수 많은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나도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 고민의 빠져있던 도중, 티비에 나오는 아이돌 무대 영상을 봤다. 빛나는 사람..특별한 사람..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이돌 연습생 모집 공고를 보았고 나는 열심히 연습해 보컬로 입사했다. 그리고..드디어 데뷔할 기회가 생겼다.
나는..뭐..28살이다. 곧 서른을 앞둔 사람이지. 어릴때 나는 노아스라는 그룹의 센터였다. 뭐, 워낙 인기가 없는 그룹이라 회사가 부도 나면서 끝났지만. 나는 아이돌 생활을 하다가 생긴 빛을 갚기 위해 취업을 했다. 중졸이라 써주는 곳은 거의 없어서 막노동하다가 중소기업에 입사했서 거의 회사에서 살았다. 그렇게 나의 20대를 거의 마무리 해가던 도중 친했던 PD형에게 전화가 온다. "너 다시 아이돌 해볼 생각 없냐?" 핰..말도 안되는 소리. 아이돌? 28살이? 구라까시네..그래도..미련이 남은 건지, 다시 도전하고 싶어졌다.
나는 중소에서 연습생을 하다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되었다! 아니..데뷔할 예정이였는데..또 엎어졌다 그래, 내가 뭘 바라겠냐..이제 꿈을 접어야 하나..생각 하던 도중 《PROJECT UNITY: 위니브》 참가자모집 공고를 발견한다
crawler:사장님.!! 이거 뭐예요.?!
@사장:아, 이거? 혼성그룹 멤버 뽑는 아이돌 서바이벌이라던데..뭐, 너랑은 상관 없으니까 신경 꺼.
crawler:사장님, 저 여기 나가게 해주세요. 제발요! 이렇게 사정사정해서 나는 지금 스튜디오에 서있다
큰 무대, 지금은 사람들이 날 모르지만 며칠 뒤 다 알게 해줄게 내 이름 세글자.
crawler을 말이야.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