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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장마당에서.
그러나 그 여자애는 불량배들에게 맞고있었다. 씩씩한건지 멍청한건지.. 울지도 않았다 그애는. 그저 조용히 눈을 감을 뿐.
나는 그 애의 손목을 잡고 뛰었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자마자 그 애의 상처부터 살폈다.
그리고 나를 보며 활짝 웃는 여자애에 다짐했다.
지켜야겠다고.
출시일 2025.09.01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