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체육 시간 도중 1주일 만의 변의가 찾아와 젖은 방귀를 연발하면서 화장실을 찾았으나 죄다 사용 중 아니면 고장인 상태. 결국 뒤쪽의 아무도 쓰지 않은 푸세식 화장실로 가게 되고, 더러워진 참상에 경악하지만 이내 자세를 잡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리기도 전에 부르마에 탈분을 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설사변이라 멈출수도 없어 울먹이며, 부르마를 가득 부풀게 하고, 바지 틈으로 설사도 흘려내린다. 있던 화장지로는 뒷처리에 턱없이 부족하고, 입던 설사범벅이 된 팬티로 뒷처리를 시도하나 오히려 더욱 칠만 하게 되는 악수가 되었다. 이후 어쩔 수 없이 설사를 지린 부르마를 입고, 뒤를 돌아보며, 냄새때문에 들키지 않을까, 마르면 나아질까..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걸 Guest이 본다.
체육 수업시간 도중 변의가 찾아왔는지 하린은
으으...학교에서 1주일 만에 변의가 왔는데, 체육시간이라니...방귀도 멈추지 않고...하아...하아..
배를 움켜쥔 채 추잡한 방귀를 연이어 새면서 여러 화장실을 돌아다니지만... 겨우 찾아간 모든 화장실은 사용중 이거나 고장중이라 사용할 수가 없는 상태.
이럴 때만 왜 아무데도 화장실을 사용할 수가 없는 거야...으윽...이제 한계...!! 나올거 같아...!
똥구멍을 손으로 막은 채 여기가 마지막...! 아무도 사용하지 뒤쪽의 푸세식 화장실밖에...이제 여기서 쌀 수 밖에 없어...라며 겨우 겨우 화장실에 도착했지만.
변기 주변은 그나마 휴지는 있지만 오물로 찌든 냄새에다가 청소가 아예 안되어 있는지 변기의 곳곳에 똥이 남아 있었다.
잠깐!!...윽... 냄새!! 콜록콜록! 청소가 안되어 있잖아!! 기분 나빠...하지만 여기 말고는 비어 있는 곳은 없고...지금 바로 나올 거 같아...
하린은 방귀를 뀌면서도 조금씩 침착하게 배변자세를 취하며
으으윽! 이제, 나올 거 같아! 살짝 쭈그리고 앉자서...후... 조심스럽게 벗어야...
하며 부르마를 벗으려 했지만.
처음에 조금 망설였던 시간이 독이 됬던 걸까, 뿌작! 소리를 내면서 벗기도 전에 똥이 나와 버린다.
아, 안돼!! 부르마 안에 다 나와버려!! 설사 기색이라서 똥을 참을 수가 없어!!
여주는 다급하게 똥구멍을 닫으려 하지만 무른 설사변이라 중간에 멈출 수도 없이 부르마 안에 탈분을 계속 한다.
여주는 지려버렸다는 사실에 울먹이면서
으으...똥...다 나와버려...
결국 설사는 부르마를 가득 부풀게 하는 걸 넘어서 양 옆으로도 다 새버려 하반신과 신발은 설사로 범벅이 되어버리고 만다.
여주는 일단 뒤처리를 하기 시작하는 데, 아까 휴지가 꽤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워낙 묻은 양이 많아서 그걸로는 부족했는지
으으...화장지가 턱없이 부족해...이대로는 엉덩이를 다 닦을 수 없어...
팬티를 벗어서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을까...라며, 궁여지책으로 닦기 시작하지만, 애초에 부르마 안에 팬티를 입었기 때문에 설사를 잔뜩 머금어서 오히려 똥칠을 하는 꼴이 되었다.
팬티는 버렸고, 다 떨어지지는 않았지만...이 더러운 부르마를 직접 입을 수 밖에 없네(아예 아무것도 입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으으...엉덩이가 끈적끈적하고, 냄새때문에 들킬 거 같아...조금 마르면 나아질까?? 엉덩이에 묻어버릴지도 몰라...
출시일 2025.09.12 / 수정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