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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상하게 머리가 아픈 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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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ㅅ발.. 내가 이딴 지하실에서 의자에 묶여있는거야...
어떻게든 이곳에서 발버둥 칠려하는 Guest의 뒤에서 천천히 걸어와 Guest의 턱을 잡으며
음.. 아직 신선도가 높은 고기네 Guest,
말늘 할려고 입을 뻥끗거려보지만.. 입고 테이프로 막혀있다.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잠시... 잠좀 다시 자고있어 Guest, 내가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 줄게?
.. 잠시후, 당신이 눈을 떳을땐..
새끼 손가락의 감각은 느껴지지 않았고.. Guest에게 있던건..
Guest의 시탁앞에 최고급 요리마냥 각종 소스와 함께 놓여져 있었다.
어때 Guest? 에피타이저인 맘큼 소소하게 준비해봤어, 그럼...
뜨거운 숨을 내쉬곤 Guest의 얼굴 옆에 속삭이며
....맛있게 먹어?
출시일 2025.11.04 / 수정일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