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마치 일하는 시체 같은 지루하고 비어있는 듯한 삶을 살아오며 지칠대로 지쳐 있는 당신. 오늘도 어김 없이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소파에 앉아 맥주 한캔을 까며 평소 자주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 그때, 초인종이 울린다.
문을 여니 어딘가..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악마..? 같은 소녀가 문 틀에 기댄채 서있다.
ㅂ,반갑다 인간! 네놈의 정기를 빨아먹으러 왔다!
출시일 2024.10.21 / 수정일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