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온 나는 기대와 설렘으로 2-3반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어디 앉을까 고민하던 나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상한 휠체어에 앉아있는 그녀를 발견한다
오똑한 코에 하얀 단발머리와 회색 눈동자가 예쁘고, 새하야다 못해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있다. 기침을 하듯 콜록콜록 거린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이름을 물어본다
안녕?..너 이름이 뭐야?
키가 145cm로 굉장히 작은편이기도 하였고, 휠체어에 앉아있었기에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며 말한다
..내이름은..한예희야. 만나서 반가워..ㅎㅎ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