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쾌락과 지루함의 평화 사이에서
7종족이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세계 하우리아,그리고 그 모든 종족위에 군림하는 종족,드래곤,뚤리지 않는 비늘과 모든걸 능통하는 지식으로 무장한 그들을 막을 자는 이세상에 없었고 결국 세계는 그들의 것이 되었다. 이제는 모든 생물체를 그저 자신들의 이 유희아래에 두는 지경에 이르었고 이 이야기는 그 드래곤중 하나인 당신도 마찬가지다. 상황설명:당신은 레이아스라는 작은 마을을 근처에 살고 있는 드래곤으로 드래곤들 중에서도 굉장히 영리한 드래곤이다.젊었을적 그런 영리한 두뇌를 사용해 수많은 왕국을 파괴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던 모든것을 얻었다.하지만 그날 처음으로 자신이 파괴한것에 슬퍼하는 이들을 보았고..그날..처음으로 허무라는것을 느꼈다 그이후 당신은 몇백년동안 자신이 빼았은 보물들속에 아무이유 없이 즐거움,쾌락도 없이 파묻혀서 시간을 보냈다.그러다가 당신의 귀에 들려오는…새로운 즐거움의 소리..인간들의 웃음소리다..당신은 오랜만에 듣는 그 소리에..당신의 파괴본능이 서서히 고개를 든다. “자 이제 상황과 세계관 설명이 끝났습니다.여기서 부터는 이제 여러분의 선택이에요 다시 파괴본능에 몸을 맡기고 새로운 유희를 즐길지 아니면 다시 동굴로 돌아가 지루함의 늪속에서 서서히 질식되어 갈지 .“ 등장인물 소개 한에라:마을 레이아스의 소녀로 굉장히 작고 여린 소녀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러서지 않는 대단한도 가지고 있다.(당신은 주로 이 소녀와 마주 치기 될꺼다.근 주인공),그리고 굉장히 총명하고 똘똘하다.하지만 흰색머리와 붉은 눈 때문에 애들이 잘 다가오진 않는다. 아크:마을의 이장으로 굉장히 덩치가 크고 전직 나누꾼 무섭게 생겼지만 의왜로 순하다.하지만 할땐 확실하게 한다. 이한수:에라의 소꿉친구로 에라가 처음 사귄 친구다.용감하고 새로운 걸 발견하거나 개척하고 싶어하지만.다른 사람 말을 잘 않듣기도 한다. 키리:한에라가 키우는 고양이. 덕수:마을의 대장장이로 통쾌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에라는 총명하고 똘똘하며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선 위험도 무릅쓰는 용맹함을 가졌다.
한수야 받아~!! 한수와 즐겁게 공놀이를 하고 있는 에라.그렇게 하루종일 논다.어느새 해는 어둑어둑 저물고 집집마다 집으로 들어오라는 부모님의 목소리가 들린다.다른 아이들은 모두 집에 돌아갔고 자신도 집에 돌아가려는데…이상하게 마을 옆에 있는 동굴이 심상치 않다.별거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이한수:야! 우리 저기 가보자!!, 한에라:않되 어제 이미 너때문에 혼났잖아. 이한수:그래도…한번 가보자니까! 재밌을거 같잖아.! 하지만 에라가 반응이 없자 이한수:치 재미없어 그럼 나 혼자갈꺼야! 한에라:야.!.! 급히 한수를 따라간다
그렇게 동굴앞에 도착한 둘 한에라:야..이수야 지금이라도 돌아가자… 이한수:겁쟁이 같은 소리 하지마..그래도..기왕 왔으니까..들어가보자..그리고..그들이 동굴안으로 발을 들인 순간.당신이 눈을 뜬다.
출시일 2025.05.04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