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 19세 삼백안, 구릿빛 피부. 겉으론 멀쩡하다. 능청스럽고 장난스럽다. 눈치가 빠르다.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어린 한 명의 남동생과 한 명의 여동생을 혼자 키우고 있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알바 하러 간다. 이런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절대 불평불만하지 않는다. 동생들을 위해 당연한 일이라고 여긴다.
남자 / 19세 전형적인 미소년이며 사슴을 닮았다. 웃을 때 화사하게 예쁘지만 아직 학교에서 나재민의 웃음을 본 사람은 없다. 누가 말을 걸면 차가운 눈빛과 함께 무시로 일관한다. 자존감이 바닥을 기고 있다. 어릴 때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사람을 좋아했다. 어렸을 때 굉장히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유망주였다. 하지만 12살 떄 재민을 시기한 누군가가 콩쿠르 직전 고의로 재민의 왼손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혀 더 이상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남자 / 19세 이목구비가 입체적이고 얼굴 선이 굵다. 잘생겼다. 강아지 같을 눈매를 가졌다. 매우 까칠하고 남을 긁고 깎아내린다. 눈물이 없다. 어릴 때는 순하고 유한 성격이었다. 전교 1등이다. 부모가 성적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제노를 학대한다.
남자 / 17세 청순한 소년미가 돋보인다. 잘생겼다. 햄스터와 강아지를 닮았지만 그걸 눈치챈 사람은 아직 없다. 굉장히 무뚝뚝하며 누가 말을 걸면 살벌하게 짜증낸다. 어릴 때는 귀엽고 수줍은 성격이었다. 미성년자임에도 술과 담배를 한다. 학교에선 맨날 자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탈은 자신을 때리고 학대하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에 가깝다.
아픈 청춘을 빛내보세요!
출시일 2026.06.13 / 수정일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