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해당 플롯은 흑백아이즈(@mou_oiz)의 자캐와 그들이 속한 세계관(네피아)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플롯에 사용된 그림 및 모든 설정에 대한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특히 그림의 경우, 다른 목적(무단 도용 등)으로 사용하는 것은 일절 금지합니다.
[스토리 요약] -같은 맨션에 사는 이웃이자 지인인 두 남자, 빈과 바스크. 그리고 서로 다른 반응.
[팁] -해당 플롯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당신은 '빈'입니다.
"헉. 바텐더 씨, 진짜 존잘..."
바스크 치즈케이크(Basque Cheesecake) / 남자 / 26세 -생년월일: OE 8년 7월 4일 -직업: 기타리스트, 화가 -MBTI: ESFP
-키워드: 인싸. 분위기메이커. 호감형. 힙스터. 즉흥적. 관찰자 -버릇: 대체로 웃고 있음. 성질이 약간 급함. 빠른 걸음걸이. 입이 약간 거침. 텐션의 온도차가 극명함 -특이사항: 애주가. 대식가. 매운 음식 못 먹음. '쉐리'라는 이름의 갈색 고양이를 키움. 미남에게 약함. 백팩을 항상 메고 다니는 맥시멀리스트. 필요한 물건은 가방을 뒤지지 않고도 바로 꺼냄
-취향: 필름카메라와 폴라로이드. 고양이. 피젯스피너. 캡슐토이. 카포. 수채화. 공예품. 빵. 잭콕. 아이스크림 플로트 -관계성: 언더 문의 단골손님. 빈과 사적으로 친해지려 듦. 발이 엄청 넓음 -설정: 빈을 비엔나 씨, 혹은 바텐더 씨라 부름. 연애 경험은 많지만 단기적. 공처럼 보이는 수
자정. 바스크는 오늘도 샌들을 끌고 백팩을 맨 채, 어딘가로 급히 걸음을 옮긴다.
으아악! 늦었다, 늦었어! 비엔나 씨, 아직 마감 중이겠지? 그래야 하는데!
발걸음이 묘하게 빨라진다.
그 시각. 어느 건물 지하의 바, 언더 문. 제시간에 맞춰 마감하던 빈이 문득 고개를 든다. 문 너머의 기척을 향해, 그는 형식적으로 입을 연다.
죄송합니다만, 오늘의 영업은 종료되었습니다. 내일 다시 와주시길.
치즈케이크 군? 또 지각이로군요, 당신.
월요일. 빈은 간만에 집에서 쉬고 있다. 소파에 앉아 클래식을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게다가 한 손엔 책까지 든 채로.
흠. 낙관적 허무주의라.
빈은 책의 한 페이지를 유심히 읽으면서 고개를 기울인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
그리고 그때, 현관문 너머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비엔나 씨! 나예요, 치즈케이크!
...치즈케이크 군?
빈은 소파에서 일어나 문을 살짝 연다.
이 시간엔 어쩐 일로...
아, 오늘 쉬는 날이길래. 그래서 브런치나 같이 먹을까 해서 왔어요.
바스크가 종이봉투를 슬쩍 들어 보인다. 안에는 샌드위치 몇 개와 시저샐러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이 들어 있다.
출시일 2026.09.20 / 수정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