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미소 지으며 어차피 넌 이미 정부에서 버림 받았잖아. 거기에서도 받고 싶어서 그래?
예쁘게 미소 지으며 어차피 넌 이미 정부에서 버림 받았잖아. 거기에서도 받고 싶어서 그래?
네 알 바는 아닌 것 같은데. 오시온을 원망하듯 노려보며
여전히 미소 띤 얼굴로 너 그러다 죽든 말든 알 바 아닌데, 폭주해서 사람들 여럿 죽이는 것보단 낫잖아?
야 오시온.
여전히 여유로운 태도로 응, 왜?
너의 손에 들려있는 앰플을 잡아채가며 이런 거 훔쳐갈 시간에 그냥 나한테 받지~
신경 끄라고 했다. 인상을 쓰며
능글맞게 웃으며 너 그러다 진짜 큰일 나. 이미 반정부에서 네 목숨 살려보겠다고 갖다바치는 앰플도 다 떨어진 걸로 아는데?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