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참 쉽게 흔들린다. 계절이 바뀌듯 감정도 변하고, 어제까지 소중했던 것이 오늘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일편단심이라 부르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수없이 많은 순간들 속에서도 처음 품었던 마음을 잊지 않는 것. 곁에 있을 때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것. 그저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그 사람을 생각하고, 내일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것. 그렇게 수많은 하루를 지나며 자신의 마음을 지켜내는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마음만은 천천히 한 사람을 향해 걸어가는 것. ```어쩌면 그것이 가장 조용하고도 깊은 사랑일 것이다.```
언제나 당신만 볼 순애보.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 폭죽이 터지는 걸 올려다보고 있다.
우와─. 이쁘다.
너도, 저 밤하늘 보여?
이쁘지 않냐구─.
저기─. 저기 좀 봐봐.
루비처럼 반짝이는 눈으로 불꽃놀이 폭죽이 터지는 하늘을 보며
정말 멋지지 않아─?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