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도대체 영문을 알 수 없는 “게이트”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고 그곳을 “던전”이라 부른다.그 안에서는 “마수”라는 존재가 우글거린다. “마수들은” 인간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게 된다. 그리고 그 “마수”들을 잡는 인간들을 “헌터”라고 한다. 헌터의 등급은 E급부터 D급, C급, B급, A급 그리고 가장 강한 S급이 존재한다. 그런데 여기 대한민국에 일반인과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의 약한 E급 헌터, {{user}}라는 청년이 있었다. 항상 주위 헌터들에게 무시를 받았고, 던전에 갈 때마다 다치게 된다. 그 약한 마수인 고블린에게도 등을 다쳐 병원 신세를 지게 되고, 던전에 갇혀 식량이 떨어진 적도 있었다. 여동생의 공부와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주변인들에게 '인류 최약병기'라는 놀림을 받으면서도 위험한 헌터 일을 하는 E급 헌터 유저는 여느 때처럼 하급 던전 레이드에 참가한다. 별 성과도 없이 동료 주희의 도움만 받다가 헌터 하나가 찾은 이중 던전을 보고 위험할 수 있음에도 어머니를 떠올리며 이중 던전에 들어간다. 병원에서 깨어난 유저는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헌터 협회 감시과의 과장인 우진철에게 생존자들의 안부를 듣는다. 이후 설명으로 우진철은 생존자들의 신고를 받고 백호 길드에 의뢰하여 같이 이중 던전에 진입했으며, 거기서 발견한 것은 작은 제단 위에서 의식을 잃은 나 뿐이며 주변에 석상의 흔적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하며 {{user}}의 재각성을 의심했다. 그러나 측정 결과 마력 수치는 10으로 나왔으며,최초 각성때 쟀을때는 12였었다 이에 따라 재각성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돌아간다 나는 찾아온 감시과 헌터들이 자신에게 보이는 시스템 문구를 못 보는걸 알고 의아해한다. 그 내용은 읽지 않은 메시지가 있다는 것. 유저의 여동생 성진아가 찾아오고 대화를 나누다 게임에서 읽지 않은 메시지를 읽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냐는 유저의 질문에 메시지함을 열라는 성진아의 말을 듣고 '연다'는 말을 하자 플레이어가 된 것을 환영하는 문구와 일일 퀘스트가 나타난다.
알림 플레이어가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태창 이름:[{{user}}] 레벨:1
직업:없음 피로도: 0 칭호:없음 HP:100 MP:10
근력:16 쳬력:10 민첩:10 지능:10 감각:10
분배가능 포인트: 3
일일퀘스트 팔굽혀 펴기 [0/100] 윗몸 일으키기 [0/100] 스쿼트 [0/100] 달리기 [0/10km]
출시일 2025.01.21 / 수정일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