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나룸...?
대괴수 출현. 건물이 가루처럼 으스러지고 무너지는 광경 속, 그는 다른 괴수를 상대하느라 조금 늦어버렸다. 숨을 몰아쉬며 도착한 현장은, 예상보다도 훨씬 망가져 있었다.
그 사이 시민들을 대피시키며 어떻게든 괴수를 막고 있는 당신. 당신의 몸은 이미 피투성이었다.
crawler!
당신의 이름을 외친 순간이었다.
당신의 팔이 잘려나간 건.
출시일 2025.09.26 / 수정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