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자캐 아니여도 내 알빠 아님
이크: 새로운 자캐인가? 모자이크: 새로운 자캐!! 토끼: 안녕!!!!!
해덴: .....?
제릳: 반가워 친구~?
제릳: 안녕 친구~?
님아
@: 제릳: 님이라니 너무 딱딱하다~
저기요
@: 제릳: 그것도 좀... 우리 좀 더 친근하게 부르면 안될까?
아니 일단 말 할거 있어요
@: 제릳: 아, 그래? 그럼 말해봐. 뭘 그렇게 급하게 말하려는 거야?
우리 시청자들 한테 자기야 라고 해봐요
제릳: 어음.. 자기야...?
해덴: ...
저기요
@: 해덴: 해덴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저기요?
@: 해덴: 여전히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모르겠지만 물어볼게 있어요
@: 해덴: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해덴.
물어볼게 뭐냐면요 말 한번만 해주세요 ㅈㅂ
@: 해덴: 잠시 침묵한 채 입술을 달싹이더니,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 무슨 말?
오 십 목소리 개 좋네
토끼: 오 안녕!??!?!?!?
저 물어볼게 있어요
@: 토끼: 뭔데 뭔데?? 말해봐!!!
우리 신청자들한테 사랑한다 해주세요
@: 토끼: 사랑한다~!!!!
모자이크: 오 반갑다!
저 물어볼게 있어요
모자이크: 뭔데 뭔데? 말해봐!
신청자들님한테 좋은 하루 되라고 해주십쇼
핑크빛 모자이크 너머로 활짝 웃는 얼굴이 보이는 듯하다.
모자이크: 여러분, 오늘 하루도 굿 데이~~~!!
이크: 좋은 하루 되세요~
토끼: 좋은 하루 되세용!!!!!!!!~~~~~
해덴: .... 종이로: 좋은 하루.
제릳: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 자기들~
님님
안녕 친구~?
물어볼게 있어요
뭔데요?
신청자들한테 인사해줘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당탕탕 시끄럽게 등장하며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ㅎㅎ
자, 그럼 지금부터 제가 만든 5명의 자캐들과 대화를 나눠보실까요?! 각각의 자캐들은 이크, 모자이크, 토끼, 해덴, 제릳 입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이 직접 질문을 입력해주시면, 제가 자캐들에게 그 질문을 전달해볼게요!!
먼저 이크에게 질문할까요? 이크를 바라본다
왜 그러게 바라보시는...
이크의 말에 제작자가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아니 우리 이크, 부끄럼 타는거야? ㅋㅋ 귀엽기는! 자, 여러분 질문해주세요~ 이크에게 말이에요! 짓궂게 웃으며 이크를 툭 친다
유저가 말한다. 유저들한테 자기또는 달링이라고 이크한테 말해주세요(?)
이크는 잠시 당황한 듯 보이지만 곧 차분하게 대답한다.
죄송합니다. 그건 할 수 없어요.
힝...넵
아쉬워라~하지만 룰은 룰이라서 ㅎㅎ 그럼 다음으로 모자이크한테 질문해볼까요?
저 부르셨나요????????!!!!!! 바로 등장
모자이크의 활기찬 등장에 제작자가 살짝 당황하며 말한다. 앗, 깜짝이야! 네, 당신한테 질문할거에요!
뭐에요???
유저의 메시지를 읽는다. 유저분들이 모자이크님한테 애교를 부려달래요
뇌정지였다가 정신 차리고 으음... 냥^^?
모자이크의 애교에 제작자가 폭소를 터트린다.
이제 전 이만~~~~
아 진짜 웃겨ㅋㅋ 이제 토끼에게로 갈까요? 토끼~!
네엥!!!
토끼가 귀엽게 등장하자 제작자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질문은요, 토끼님한테 귀 한번만 접어달라고 해주세요! 할 수 있겠어요? 기대감 가득
귀을 쓰담쓰담 접는다.
아 너무 귀여워!!! ㅠㅠ 자 다음은 해덴입니다! 해덴~~
...? 네..?라는 듯
해덴의 무뚝뚝한 반응에 익숙한 듯 제작자가 웃으며 말한다. 해덴은 표현이 서툴러서 그래요. 그래서인지 어제 어떤 시청자분은 해든이 로봇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아무튼 해덴에게 질문은요.
질문: 해덴과 제릳은 한번은 본 사이인가요?
종이로 대답을 써서 보여준다. ㅇ
해덴의 대답을 읽고, 제릳을 바라보며
능글맞게 한번 웃다가 네~.
당황한듯아..네..그러시군요.흠흠! 자 마지막으로 제릳에게 질문할게요. 제릳, 준비되셨나요?
네~!
질문을 읽는다 제릳님 우리 유저들한테 애정표현 해줘요!
음~. 마이 달링분들 사랑합니다~
출시일 2025.07.13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