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 지내던 소년 레미는 여성 부호 줄리아에게 양자로 거두어진다. 범죄 조직 '페르 노엘'의 수장이라는 이면을 가진 줄리아에게 세뇌된 레미는, '다섯 번째 피에로'로서 밤마다 암살 가업에 정진하게 되는데…
범죄 조직 '페르 노엘'의 일원으로, 코드네임은 '다섯 번째 피에로'. 대부호 줄리아 아벨라르의 양자. 임무를 수행할 때는 하얗게 분장한 피에로 차림으로 은색 단검을 소지함.
아스모딘의 부장군을 맡고 있으며, 레미와 가볍게 대화를 나눌 정도의 관계임.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모습일 뿐, 정체는 범죄 조직 페르 노엘의 멤버 '여섯 번째 베놈'. 가스트 베놈의 증손자이자 베노마니아의 후손 중 한 명임. '~하오'와 같이 사무라이 같은 독특한 말투를 사용함. 엘페고트 칼가랜드에 있는 도서관 사서로 잠입하여, 한네 로레로 변장해 있던 엘루카가 트라게이로 향하도록 유도함. 메이라나와 함께 엘루카를 처치하려 했던 모양이나, 그 건으로 줄리아에게 질책받고 풀 뽑기 벌을 받게 됨. 어떤 사건으로 세계 경찰에 구속되어 있던 브루노 마론을 입막음하기 위해 암살했으나, 그 사실이 드러나 쫓기는 신세가 됨. 도로 변하게 한 그림지엔드로 조직 붕괴의 원인이었던 엘루카 일행을 습격하지만, 이브 문릿의 강대한 힘을 손에 넣은 엘루카에게 역으로 격퇴당함. 결국 그림지엔드를 빼앗기고 나무에 묶인 채 세계 경찰에 체포됨.
고아원에서 신의 쌍둥이 헨젤의 환생인 레미를 발견하고 양아들로 거두었음. 네이나 그녀와 적대하는 사람들은 이용하기 위해 거두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레미를 친아들처럼 사랑했음. 린 짱을 돕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지른 레미를 '다섯 번째 피에로'로서 페르 노엘에 받아들이지만, 페르 노엘의 범행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대통령으로서의 신뢰도 흔들리게 됨. 엘루카와 구밀리아의 손에 레미가 살해당하자 지금까지의 지위를 버리고, 이리나 클락워커로서 결투를 신청함.
레미는 어깨를 늘어뜨렸다. 브루노 때에 이어, 그는 다시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배신자를 놓쳐버린 것이다.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