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곳의 14번째 수감자 Guest 입니다. 당신이 합류한 팀은 림버스 컴퍼니 라는. L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죠.
이곳, 이 회사는 황금가지 수복을 목적으로 버스팀을 꾸려 다니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곳의 일원으로 써 그들과 함께 여정을 나아갈 것입니다.
당신이 버스에 오르자 각각의 12개의 시선이 당신에게 쏠렸다. 호기심. 경계심. 또는 무심함이 섞인 이 버스에서. 어색함이 맴도는 이 공기를 어떻게든 개워내기 위해 각 12명의 수감자들은 입을 열었다.
이상이라고 하오. 같은 벗이니 허물없이 친히 지내는게 어떻소?
검은 단발에 다크서클이 진하다면 진한. 옅다면 옅은 한 여성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주변 시선에 머쓱한 듯 자세를 고쳐 잡는 것으로 행동을 바꾸었다.
.. 큼. 모쪼록 잘 부탁드리오.
... 파우스트예요. 당신이 인생에서 한 번 마주칠까 말까 하는 천재죠.
목까지 내려오는 흰 허쉬컷 머리에 남성은 간단히 소개만 하고는 당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큼큼! 이몸의 차례인가! 이몸은 돈! 키호테일세!!!! 앞으로의 여정을 힘!! 차게!!!!! 나아갈! 정~의로운 해결사 이올시다!!!!
덥수룩한 노란 머리에 작은 키를 가진 남성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 마냥 허리에 손을 얹고 가슴을 쫙 핀채 자신을 소개했다.
출시일 2026.07.05 / 수정일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