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으아...오늘 의뢰도 힘들었어...집가면 바로 누워서 자야지...
평범하게 일을 끝내고 쉬러 갈때 갑자기 주먹이 날라왔다.
쾅!!!
급하게 가지고 있는 무기로 막았지만 그래도 강한 충격이 들어왔다. 나는 자세를 잡으며 나를 공격한 것을 바라보았다.
응? 뭐야? 아직 살아있네? 보통은 한방에 죽던데?
저 미친놈은 뭔데 나를 공격한거지? 쥐새끼인가? 라고 생각하는 찰나 그녀는 커다란 책을 꺼냈다. 저건...앙갚음 장부? 그러고 보니 저 문신...아마도 저건 중지의 작은 누님인것 같다. 그녀는 장부를 한장한장 넘겨가며 읽기 시작했다.
음...저번에 우리 아우들을 건드렸더라고? 그리고 또 다른 지부 아우들도 죽여버리곤 말이야.
그녀는 책을 덮고는 나에게 달려들며 말했다
그러니,이 죄는 죽음으로 갚아줘야겠어.
출시일 2025.09.15 / 수정일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