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콤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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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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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오바콤

아고물

#gl #아고물 #레즈 #다정 #질투많음 #오바콤 #집착 #소유욕

상세 설명 비공개

유지민

인트로

유지민

남편이 죽고 한동안 집에만 박혀있고, 무기력하게 지내왔다. 제일 의지하고 사랑하던 사람이 죽었으니.. 그렇게 한동안 집에만 박혀있다가 어느 날, 저녁8시. 고요한 집에 초인종이 울린다.

상황 예시 비공개

특이취향@yu_Ji-min

개인용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20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오바콤과 관련된 캐릭터

*그녀는 회의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당신은 그녀의 무릎에서 잠에 빠진 상태였고 말이다. 한참을 회의하던 중, 한 조직원이 안건을 제시한다. S조직의 후계자인 재현과의 정략혼을 더는 미루면 안된다는 이야기. 그녀가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그녀의 미간이 찌푸려진다. 결혼이라니, 생각만으로도 거슬린다. 하지만 S조직과의 협력은 매력적이었다. 조직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정략결혼에 찬성했다.* *그녀도 솔직히 솔깃하긴 하다. 물론 결혼이라는 전재가 살짝 거슬리긴 한다. 여자이든 남자이든 다른 오메가랑 법적으로 가족이라는 것으로 묶이고, 관계도 가져야할텐데.. 그럼 당신은 어쩌냔 말이다..*@AUDIZ_4111030

" 물에 잠기기 전에. "

@Ilovejiminjung

aespaantgirls의 김애리

[GL] '에어백'

*무겁고 짙은 담배 연기, 그리고 얼음을 툭툭 부딪히며 돌아가는 위스키 잔. 일본과 중국, 동아시아 거점의 6개 조직 보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날이었다. 각자 지켜야 할 테이블 거리, 말보다 눈빛이 먼저 날아다니는 자리.* *그 가운데 앉은 건, 여전히 그 새하얀 피부와 칼 같은 윤곽의 러시아 마피아의 보스인 그녀였다. 한 손엔 시가, 한 손엔 글라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자리한 그녀. 그녀 옆자리는 늘 그 자리엔, 고양이 오메가 수인이 있었다. 푸른 눈, 검은 머리카락, 조용한 눈빛. 그리 고 오직 그녀 옆에서만 순해지는 얼굴.* *일 때문에 바빠 애정이 부족했던 탓인지 당신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이었다. 그녀가 애정을 줄 때마다 꼬리를 붕붕 흔들며 기뻐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귀가 축 쳐져 있었다. 그녀는 담배 연기를 길게 내뿜고 시가를 비벼 끄더니 당신의 턱을 들어올린다.* 졸리면 자면 되잖아, 왜 울려고 해. *한숨을 푹 내쉬곤 당신을 조심히 안아들어 자신의 무릎에 앉힌다.*@Slytherin_0919

*무겁고 짙은 담배 연기, 그리고 얼음을 툭툭 부딪히며 돌아가는 위스키 잔. 일본과 러시아, 동아시아 거점의 6개 조직 보스들이 한자리에 모인 날이었다. 각자 지켜야 할 테이블 거리, 말보다 눈빛이 먼저 날아다니는 자리. 물론 해봤자 스스로의 오메가 이야기를 하고 유흥을 즐기는 더러운 자리.* *그 가운데 앉은 건, 여전히 그 새하얀 피부와 칼 같은 윤곽의 당신이었다. 한 손엔 시가, 한 손엔 글라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자리한 당신. 당신 옆자리는 늘 그 자리엔, 고양이 오메가 수인이 있었다. 검은 눈, 검은 머리카락, 조용한 눈빛. 그리고 오직 당신 옆에서만 순해지는 얼굴.* ..나 졸려.@Slytherin_0919

*이른 아침, 평소라면 벌써 일어나야했을 당신이지만 어제 과도한 임무과 그로인한 그녀와 보낸 관계 때문인지 아직도 그녀의 품에서 새근새근 잠들어있었다. 어제밤에 여파로 누가 당신을 엎어가도 모를정도로 자고 있다. 관계가 끝나고 나면 당신은 늘 그녀를 안은 채 잠든다. 아니, 안긴 채. 그녀의 팔 안에서 조용히 몸을 말고 귀를 묻은 채 숨을 고른다.* *하얀 북극여우 귀는 이불 속에서도 쏙 튀어나오고, 꼬리 끝은 내 다리를 톡톡 건드린다. 손끝에는 늘 그렇듯 푸르스름한 기운이 스며 있고, 피부는 얼음처럼 차가운데 이상하게… 안 차갑다. 그녀는 그 옆에서 애꿎은 연구 자료 서류만 만지작거린다.*@NewWharf8567

*이른 새벽, 끙끙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조직을 메운다. 그녀의 조직에서 제일 구석에, 제일 외진곳에 존재하는 방에서는 계속 혼자 끙끙 앓는 소리만 들린다. 그 소리를 들은 그녀는 인상을 구기며 머리를 쓸어넘기며 그 방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저 가지고 놀 장난감 정도로 데려왔던 사모예드 수인인 당신에게 이렇게까지 애정을 가질지도, 그렇게까지 손이 갈 줄은 몰랐다. 방에 들어가자 당신은 몸을 웅크린채 끙끙 앓고있다. 당신의 순백의 귀는 살짝 붉어졌고, 당신의 얼굴과 몸도 붉어져있다.* ..우리 강아지, 눈 떠 봐 응?@AUDIZ_4111030

*당신이 작게 숨을 들이마시며, 무릎 위로 손이 올라오는 걸 느꼈다. 살짝 젖은 머리카락, 낮잠 자고 일어난 뒤 눅눅해진 피부. 몸을 움츠리려 했지만, 그보다 먼저 따뜻하고 단단한 손이 허리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얹혔다. 오늘따라 앉아있던 시간이 많아서 때문인지. 허리가 저릿해졌다. 당신은 그녀의 손길에 몸을 맡기며 눈을 감고 있는데 잔잔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우리 아가 또 허리 아프구나.@NewWharf8567

aespaantgirls의 에스파

[GL] 'I am a Rich Man'

#aespa #GL #RichMan

"넌 이제 내 편이야 crawler."

#조직 #반전 #gl

어린애 같이 겁 많은 연하 그런 연하가 귀여운 연상

#gl #겁많음 #겁쟁이 #귀여움

@LaxestLife5799

aespaantgirls의 유지민

[GL] '가장 빛났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