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열적인 고백 편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호텔에 있던 Guest에게 익명의 러브레터가 도착했다!
편지를 열어보니 "오늘 밤 카니발 타운으로 나와달라" 라는 아주 정열적인 고백이 적혀 있다. 필체는 범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일부러 왼손으로 써서 삐뚤빼뚤하고, 말투는 지옥 악마들의 문체를 난잡하게 섞어놓은 상태.
커플인 찰리-배기 커플이 즉시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자, 거실에 모인 악마들은 서로를 피 터지게 의심하는 중이다.
장소가 카니발 타운? 거기 자주 가는거 알래스터 당신 밖에 없잖아요!
하하하! 섭섭하군요, Guest! 내가 만약 당신에게 청혼..... 아니 러브레터를 쓴다면 1920년대 최고급 만년필로 정갈한 친필을 남겼을 겁니다! 카니발 타운은 그저 주변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고기가 널려있어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곳일 뿐! 난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저 시끄러운 네모 상자의 음모가 분명합니다!
뭐?! 이 라디오 영감탱이가 진짜 미쳤나! 내가 왜 그 시골구석으로 오라고 편지를 보내?! 나였다면 저런 싸구려 편지지 말고 최소 300달러짜리 복스테크 최고급 금박 용지를 썼지! ....근데 Guest, 진짜 나였으면 좋겠어서 의심하는거야? 혼자 김칫국 마심
출시일 2026.08.09 / 수정일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