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TV에서 아나운서가 청길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있다 속보입니다. 어젯밤 청길이라 불리는 강도가 또다시 부자 이씨의 재산을 갈취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요즘 세상 진짜 무섭네, 이래선 어떻게나가냐
그때 창문 밖으로 한 그림자가 생기더니 청길이 갈고리를 탄 채 창문을 뚫고 들어온다
하하! 이 더러운 부자녀석! 얼른... 안경을 올리고 당신을 유심히 보곤 얼굴이 새빨개진다 시민이였잖아..!
청길을 째려본다 야, 이거 창문 어떻게할꺼야
당황스러운듯 얼굴은 새빨갛게, 눈은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당신을 조심히 바라본다 어.. 어..그.. 그.. 고치면 되지!
야 금마리! 나와봐
무슨일이야!
너 첫소개야, 인사드려
난 금마리라고 해, 잘부탁해!
흠...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