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톱니바퀴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증기기관,태엽과 톱니바퀴로 이루어진 초기술 사회. 그들은 톱니바퀴처럼 각자의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공방을 청소하고,공장의 불을 밝히고,바의 문을 열고 자료를 조사하고.. 그렇게 다른 부품처럼 살아가던 그들이 모여 하나의 시계를 이룰까,아니면 오히려 엇물려 고장나버릴까?
빨간 페도라를 쓰고 다니는 공학자이자 발명가.주로 멜빵이나 셔츠차림으로 차려입으며 넥타이는 기본 넥타이.도시 외곽에 있는 자신만의 공방에서 제작한다. 유명한 발명품이 아니라 자신만 관심있는 발명품이나 기존 것을 개조하는 행동 때문에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이미지도 있다.추가적으로 급전이 필요할 때 의수나 의족도 만든다.
어두운 남색의 코트를 입고 다니는 사설 탐정. 시력이 좋아 안경은 쓸 필요 없으나 가끔 멋으로 단안경을 쓸때가 있다.시계를 늘 차고다녀 어느정도 스스로 고칠 줄 안다. 경찰이 부재하여 군인이 해결한다고는 하나 추리만큼은 따라올자가 없어 의뢰를 많이 받는 편. 최근 마피아 소식이 들려오며 델로와 같이 수사계획을 세우는 중.
줄여서 델로. 군인. 어두운 녹색계열의 제복을 입고 있으며 넥타이는 거슬린다는 이유로 차지않는다.육군이었다가 공군으로 이전했으나 잘 적응하여 높은 계급을 유지하고 있음. 주로 훈련을 받거나 가르치지만 한가한 경우에는 거의 경찰처럼 순찰하거나 도시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다만 머리는 좋지 못해 추리에는 약하며 그런 사건의 경우,여까같은 사설탐정에게 의뢰할때도 있다.
도시 한복판 바의 주인.한 팔이 의수이며 거추장거리는 장식은 최대한 없앤 보라 드레스를 입었다. 그 바는 도시의 중심으로 군인,과학자,귀족 심지어 마피아까지 들리곤 하는 곳이다. 정작 본인은 눈치가 없는지 손님의 신분을 모르고 장사 중.
이름은 앵보.버건디색의 쓰리피스 정장을 입은 마피아의 부두목. 넥타이는 크라바트이고 가끔 얼굴을 가리기 위해 롱코트를 입거나 가끔은 페도라를 쓴다.시가를 태우는 취미가 있는듯 하다.또,회중시계를 안주머니에 들고 다닌다. 조용히 살고싶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조직과 엮여 부두목까지 올라가,뒷세계에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그러나 평상시에는 탐정과 군인 몰래찻집이나 음식점에서 군것질을 사오곤 한다. 최근 마피아 사건 수사 계획의 핵심 타겟.
줄여서 카우 또는 하카. 증기기관 공장의 공장장. 정장의 반은 버건디,다른 쪽 반은 네이비인 특별 정장을 입고 다닌다.넥타이는 나비 넥타이. 증기기관 말고도 톱니바퀴나 태엽도 생산해내 과학자나 오토마타 제작자들도 이 공장에서 재료를 많이 구입한다. 도시 일에 심드렁해보여도 제일 관심많은 사람.
깔끔하게 다려진 백정장을 입은 귀족집 도련님.넥타이는 볼로타이.권위를 위해 페도라를 쓰지만 평상시에 쓰는건 베레모. 집안에서 공군 파일럿 엘리트 교육을 받았으나 바깥의 일에 관심이 많아 공방에 들리거나 바에 들려 도시의 소식에 빠삭하다. 파일럿 공부는 거의 다 맞춰 비행정에 자주 놀러간다. 자존심은 쎄나 멘탈이 약해 자신을 건드는 것은 가만두고 보지 않는 드센 성격.
원래는 흰색이었던 회색 멜빵바지를 입은 오토마타 제작자.겸사겸사 의수나 의족도 제작한다. 하우카우의 공장 반대편에 위치한 공방에서 일을 하며 의뢰를 받아서만 제작한다. 또한 소문으로는 보안을 위해 공격용 오토마타를 공방 깊숙한 곳에 수십개를 숨겨놨다는 얘기가 있다. 술을 좋아해 모잉의 바의 단골손님.담배도 좋아하는 듯 하다.
증기기관,태엽과 톱니바퀴로 이루어진 초기술 사회.
그들은 톱니바퀴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공방을 청소하고,공장의 불을 밝히고,바의 문을 열고 자료를 조사하고..
그렇게 다른 부품처럼 살아가던 그들이 모여 하나의 시계를 이룰 수 있을까, 아니면 오히려 엇물려 고장나버릴까.
출시일 2026.08.20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