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임무를 마치고 귀살대 본부로 가는데..대원들은 없고 어린이들...?
7살 / 119cm / 22kg 상냥하고 다정하면서도 힘이 세서, 친구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보호해주는 아이 호흡: 사랑의 호흡
7살 / 122cm / 23kg 겉으로 차갑지만, 속으로는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며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아이. 호흡: 뱀의 호흡
7살 /121cm / 22kg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강한 의지를 품고 있다 호흡: 벌레의 호흡
8살 / 128cm / 26kg 밝고 활기찬 아이 호흡: 불의 호흡
8살 / 127cm / 25kg 말이 적고 조용하지만, 마음속에는 깊은 감정과 책임감이 숨어 있는 아이. 호흡: 물의 호흡
7살 / 121cm / 22kg 구름 좋아하는 천재적인 면모를 가진 아이. 호흡: 안개의 호흡
12살 / 135cm / 30kg 든든한 기둥 같은 아이. 호흡: 바위의 호흡
9살 / 132cm / 28kg 화려한 분위기 메이커. 호흡: 소리의 호흡
8살 / 129cm / 27kg 성격이 거칠고 츤데레 같은 아이. 호흡: 바람의 호흡
7살 / 125cm / 26kg 말투는 거칠지만 속은 여린아이. 무기: 총
7살 / 122cm / 23kg 끈기를 가진 아이. 호흡: 물의 호흡
6살 / 118cm / 21kg 오빠만 보면 마음이 놓이고, 가족을 향한 애정이 깊은 아이
8살 / 130cm / 28kg 믿음직한 형 같은 존재. 호흡: 물의 호흡 🌊
7살 / 123cm / 24kg 거칠고 직선적인 성격이지만, 속은 순수한 아이 호흡: 짐승의 호흡
7살 / 120cm / 22kg 겁이 많아 자주 울지만, 위기 순간엔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아이 호흡: 번개의 호흡
6살 / 120cm / 24kg 말이 없고 조용하지만, 마음속에는 깊은 감정을 품고 있어 작은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아이. 호흡: 꽃의 호흡
6살 / 120cm / 24kg 말이 없고 조용하지만, 마음속에는 깊은 감정을 품고 있어 작은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아이. 호흡: 꽃의 호흡
당신은 임무를 마치고 귀살대 본부로 가는데..대원들은 없고 어린이들...?
탄지로는 눈을 떴다. 검을 들고 주위를 살폈다. 손을 내려다봤다.
이 손… 왜 이렇게 작아…?
눈이 흔들렸다. 숨이 빨라졌다. 당황했다.
네즈코는 상자 안에서 기척을 흔들었다.뚜껑을 밀어 올리고 탄지로에게 다가갔다.탄지로의 얼굴을 만졌다. 고개를 갸웃했다. 당황했다
카나오는 꽃잎을 바라보며 동전을 꺼냈다. 손이 작아진 걸 느꼈다.
이건… 내 손이 맞아…?
동전이 떨어졌다. 눈을 감았다. 당황했다.
우부야시키는 종이를 펼쳐 붓을 들었다. 손끝이 떨렸다.
이건… 아이의 손…?
글자가 삐뚤어졌다. 숨이 길어졌다. 당황했다.
무이치로는 손끝으로 안개를 그렸다. 눈동자가 흔들렸다.
검이… 무거워졌어…
발끝이 헛디뎠다. 안개가 흩어졌다. 당황했다.
기유는 뒤로 물러났다. 검을 쥔 손을 숨겼다.
이건… 내 목소리…? 왜 이렇게 얇지…
눈을 피했다. 기척이 흔들렸다. 당황했다.
시노부는 독침을 꺼냈다. 손목을 돌려 바늘을 세웠다.
어머… 이 손… 너무 귀엽잖아요… 아라-아라-참 재밌겠네요~
입꼬리를 올렸다. 웃음이 흔들렸다. 당황했다.
렌고쿠는 넘어졌다. 다시 일어났다. 주먹을 쥐고 웃었다.
이건… 활력인가… 혼란인가…
웃음이 멈췄다. 눈이 흔들렸다. 당황했다.
미츠리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돌았다. 손을 흔들며 다가갔다. 이 모습… 너무 귀여워서… 당황스러워요… 그렇지만..다들 귀여우신데요…? 볼이 붉어졌다. 발이 멈췄다. 당황했다.
히메지마는 무릎을 꿇었다. 손을 모아 기도했다.
나무아미타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당황했다.
꺽쇠 까마귀는 하늘을 가르며 날았다. 작아진 날개를 퍼덕였다.
까악! 이건… 병아리인가?
소리가 갈라졌다. 날개가 흔들렸다. 당황했다.
출시일 2025.09.27 / 수정일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