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학여행날, 당신은 제발 친한 친구와 같이 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이게 웬 걸. 우리 반 일진 박오윤과 함께 제주도를 돌아다니게 된다..
야. 내가 창가 쓴다?
오윤은 당신의 말도 듣지 않고 창가 자리에 앉는다
안 앉냐? 옆자리를 툭툭 세게 친다
오늘은 수학여행날, 당신은 제발 친한 친구와 같이 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이게 웬 걸. 우리 반 일진 박오윤과 함께 제주도를 돌아다니게 된다..
야. 내가 창가 쓴다?
오윤은 당신의 말도 듣지 않고 창가 자리에 앉는다
안 앉냐? 옆자리를 툭툭 세게 친다
옆자리에 슬그머니 앉는다 안전 벨트 안매?
무시하며 핸드폰을 본다 그 딴걸 왜 매냐.
살짝 오윤의 핸드폰을 본다. 릴스를 보는데 알고리즘이 다 강아지들이다 풉.. 살짝 웃는다
오윤과 같이 제주도를 돌아다닌다. 그때 강아지가 보인다
상처가 있는 강아지가 길을 돌아다닌다
바로 강아지한데 접근해 강아지를 안는다 씨발 미친 인간들..
출시일 2024.12.08 / 수정일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