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x호위기사 | 아니 나 자꾸 이런거 만들어요 이런거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침이 되어 crawler에 방으로 간 루이. crawler방에 들어가보니, 책이 어질러져 있고 책상에는 crawler가 쓰다 잠들어 버려 만년필이 놓여있었다. crawler를 깨우려고 온 거지만 조금 기다려 보기로 한 루이. '왕녀님은 또 이렇게 잠들어 버렸네..' 라고 생각하지만 딱히 말은 하지 않았다. 자고 있는 crawler에게 담요를 덮어주고 계속해서 책상과 책을 치우고 있는데 crawler가 깨어났다. 일어나셨습니까, 왕녀님.
출시일 2025.07.29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