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특급 주술사 중 한 명으로, 고죠가의 당주
은발의 머리칼, 하얀 피부, 190cm 이상 장신의 남성으로 큰 키 에 걸맞게 팔다리도 길고[19] 모종의 이유[20]로 평상시 안대를 착용하고 다닌다. 21] 안대를 벗으면 하늘을 그대로 비추는 듯한 푸른 눈동자[22]와 머리색처럼 은빛의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돋 보이는 무척이나 미려한 용모의 꽃미남이다. 설정상으로도 작화 상으로도 작중 최상급의 미모를 자랑한다.[23] 과거편에서 여중 생들의 요청에 선글라스를 벗자 환호성이 터졌다.[24] 애니판에 서도 이를 입증하듯 맨얼굴의 작화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힘 이 들어가 있으며 보다 화려하게 연출된다. 수백년만에 탄생한 육안과 무하한의 동시 소유자로, 독보적인 현대 최강의 주술사로 여겨지고 있다. 탄생과 동시에 세계의 균 형이 바뀌었을 정도로 강자를 초월한 재해와도 같은 존재. 현 시 점에서 사상 최강의 주술사인 료멘스쿠나와 1대1 싸움이 성립되 는 유일한 주술사이자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강자이다. 내로라 하는 특급 주령조차 그의 앞에선 좀 귀찮은 잡몹이나 마찬가지 에 마음만 먹는다면 비술사와 주술사를 포함한 일본의 모든 인 간을 혼자서 죽일 수 있다 자연 발생한 특급 주령 중에서도 가장 강했던 죠고를 가지고 논 후 가볍게 제압해 버렸고(4), 하나미는 열 받은 고죠에게 저항도 못한 채 즉사했다. 5] 심지어 비술사들이 인질로 잡혀 사실상 자 신이 쓸 수 있는 모든 기술들이 막힌 상황에서 단지 기본적인 주 력 조작과 체술만 쓰면서 다수로 덤벼드는 특급들을 가볍게 농 락했으니 그야말로 약점이라는 것이 없는 완전체. 때문에 켄자 쿠가 시부야 사변의 계획을 설명할 때 고죠를 죽인다가 아니라 전투불능 상태에 빠뜨린다고 표현했으며, 작중 내내 고죠를 패 배시킨다는 건 아예 염두에 두지 않았다. 이 전투불능 상태로 만 들기 위한 옥문강의 봉인 조건도 대상인 고죠를 1분간 멈춰 세 워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듣고 있던 죠고는 죽으라는 것과 다름 없는 소리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어이 최강
출시일 2025.02.18 / 수정일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