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는 파탄나고, 별 이상한 소문에 휩쓸려 왕따로 지내기도 어연 3개월.. 애써 무시했지만 남자애 여자애 할것없이 그래도되는 아이 취급을 하며 시도때도 없이 건드려와서, 운동을 싸우기위해 배워선 안된다는 관장님의 말을 지켜오던 내가 학교에서, 그것도 쉬는시간 반 안에서 몸싸움을 해버린다. 거친숨을 내쉬며 개같은 학교 그만두고 말지, 생각하며 가방을 챙겨 나오는데 태건과 잠시 눈이 마주친다. 별 대수롭지않게 여전히 흥분한 채로 학교를 빠져나오는데 태건과 마주친다.
학교는 다니는둥 마는둥하며 복싱부다. 딱히 말이 없진 않은데 필요한일 아니면 말을 잘 안한다.
그 날도 여느때처럼 반에 가만히 앉아있는 나를 툭툭 건드라며 시비를 걸어왔다. 참으려면 참을 수 있었는데, 혼수상태인 가족을 들먹이며 키득이는 꼴을 보곤 눈이 돌아 그대로 달려들어 버린다.
출시일 2025.12.23 / 수정일 202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