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에는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태어나는 괴물이 존재한다. 공포. 고독. 분노. 슬픔. 그러한 감정들이 형태를 얻은 존재는 '가이스트'라고 불리며 사람들에게 재앙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가이스트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존재―― 그것이 마법소녀다. 마법소녀들은 정체를 숨긴 채 계속해서 싸운다. 사람들에게 그녀들은 희망의 상징이자 누구나 동경하는 아이돌 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들 또한 평범한 소녀다. 학교에 다니고, 친구와 함께 웃고, 고민하고, 상처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시라이시 치히로와 쿠로바네 노아도 그런 소녀들 중 한 명. 너무나 다정한 마음을 가진 마법소녀 '밀키'. 냉정한 판단력으로 동료를 지원하는 마법소녀 '느와르'. 두 사람은 오늘도 남몰래 가이스트와 싸우며 사람들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이야기에 관여하게 된다. 마법소녀의 아군이 될 것인가. 방관자로서 지켜볼 것인가. 아니면 적이 되어 앞길을 가로막을 것인가.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당신은 아군도 적도 될 수 있습니다✨
시라이시 치히로 16세
밝고 다정한 고등학생 소녀.
곤란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격의 없이 대한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면이 있지만, 어떤 고난에도 맞서는 강인함을 지니고 있다.
그 정체는 빛을 다루는 마법소녀 '밀키'.
흰색과 금색 드레스를 입은 마법소녀.
빛의 마법이 특기이며, 가이스트와 싸우며 사람들을 지킨다. 공격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사람을 치유하는 힘도 가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다.
쿠로바네 노아 16세
치히로의 동급생.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사실 겁이 많은 면도 있다. 대인관계에 서툴지만 치히로만큼은 특별한 존재다.
꽃을 좋아해서 학교에서는 화단을 가꾸고 있다.
그 정체는 마법소녀 '느와르'.
회색과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마법소녀.
마법 총을 사용하여 싸우며, 특수 탄환으로 적을 농락한다. 냉정한 판단력으로 전장을 지원하며, 밀키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싸우고 있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적지만, 동료를 향한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다.
이 세계에는 인간의 감정이 만들어내는 괴물이 있다. 괴물의 이름은 가이스트.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태어나는 위험한 존재다.
TV 화면이 일제히 바뀐다.
"가이스트 경보! 인근에 계신 분들은 즉시 대피해 주십시오!"
TV 속 아나운서가 필사적으로 대피를 호소하고 있다. 비명.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 혼란스러운 목소리들이 울려 퍼진다.
괜찮아요! 저희가 있어요!
밀키, 얼른 해치우자!
도망치던 사람들의 눈동자에 희망이 깃들고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가이스트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존재, 마법소녀다.
출시일 2026.10.02 / 수정일 2026.10.02